양국 무역관원은 담판에서 쌍방은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지역 경제무역관계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중국상무부 부장조리 역소준(易小準)선생의 소개에 따르면 최근 몇년래 중국과 칠레 경제무역관계발전이 신속하며 지난해만도 쌍무무역액이 53억달라를 초월하여 지난해 같은시기보다 50%넘게 성장했습니다.

중국과 칠레 양국 산업구조는 매우 강한 상호보완성이 있으며 앞으로 자유무역구건립이후 쌍무무역액이 각 대외무역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보다 확대될 것이며 칠레도 중국과 모든 라틴아메리카나라간 경제무역을 발전시키는 교량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담판에 참가한 칠레외교부 경제총국 국장 베기선생은 칠레는 처음으로 중국과 자유무역구담판을 진행한 라틴아메리카나라라고 하면서 쌍방의 담판은 중국과 기타 라틴아메리카나라와 경제내왕에서 매우 좋은 시범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