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2005년 세계경제정세예측>에서 2005년 세계 경제성장율이 지난해 4%에서 조금 하락한 3,45%에 달할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보고는 2004년 세계경제의 주요 성장에서 미국과 중국의 경제는 상호 보완하면서 공동으로 세계 경제의 전면적인 성장에 있어서 주요한 역량으로 되였다고 했습니다.

지난해 미국의 경제성장율은 4%, 중국의 성장율은 9.2%에 달했으며 서유럽과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경제성장율은 각기 2%, 4.5%, 5.5%에 달했습니다. 남아시아와 독립국가연합체 국가의 경제성장율은 각기 6%, 7%에 달했습니다.

보고는 세계 경제발전은 여전히 주기적인 특성을 보이고 있다고 쓰면서 지속적인 성장은 경제발전을 제약하는 일부 요인으로 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2003년 하반년 세계경제가 신속히 발전하는 궤도에 들어선후 2004년 상반년까지 계속 전면적으로 비교적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를 유지했습니다.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은 세계 일부 경제체의 포화상태를 초래했고 국제시장의 원유와 기타 상품 가격의 부단한 상승을 유발했습니다. 비록 유가 상승과 각국이 경제과열현상을 피면하기 위해 취한 일부 정책조치가 세계 경제에 일정하게 소극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2005년 세계경제 발전은 여전히 강한 발전추세를 유지할것입니다.

중국과 미국은 여전히 세계경제 발전의 주요한 추동력으로 될것입니다. 예측에 의하면 2005년 미국의 경제성장율은 3%에 달할것이며 중국경제의 성장속도가 지난해에 비해 조금은 더디어 질것이지만 성장율은 8.75%에 달할것입니다.

동아시아 지구는 중국경제의 신속한 발전의 추동하에 세계 경제발전에서 발전이 가장 빠른 지구로 되여 경제성장율이 6.5%에 달할것입니다. 그러나 일본경제의 회생은 미국과 중국 두나라의 경제성장 정도와 원유가격 등 요인에 의존하게 될것입니다.

보고는 2005년 세계경제 전망은 비록 밝지만 취업율 성장이 굼뜨고 실업문제가 여전히 많은 발전도상 나라들을 곤혹케 하는 등 일부 우환이 존재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