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올해 7개국 쁠럭의 의장국입니다. 브론은 이날 진행된 보도발표모임에서 다음 주 진행될 7개국 쁠럭 재정상회의에서 아프리카의 빈곤과 발전문제를 선차적으로 토론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남아프리카 전임 대통령 만델라도 이번회의에 참가하게 되며 올해 년말전으로 이 문제와 관련해 최종승낙을 할 수 있도록 7개국 쁠럭을 추동하게 됩니다.

이날 보도발표모임에 참가한 프랑스 경제와 재정 및 공업상인 가이말드도 빈궁한 나라들의 채무를 완전히 감면해줄데 대한 영국정부의 창의를 지지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러나 보도발표모임에 참가한 옥스포드 기근 구제위원회 의장인 아일랜드 전임 대통령 말리 로빈손은 일부 발전한 나라들은 빈곤문제에 대처할 정치염원이 여전히 매우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