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간 재해전문가들은 재해방지 필독수책에 기상재해를 피하는 "방법"을 전수했다.

전문가들은, 회오리바람을 만났을 경우 만일 집에 있다면 대문, 창문, 바깥 담벽을 멀리 멀리 떠나며 회오리바람과 상반되는 담벽이거나 방에 꿇어 앉아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회오리바람을 피하는 제일 안전한 곳은 지하실이거나 반지하실이다. 전선대가 넘어지거나 가옥이 무너지는 긴급상황에서 응당 제때에 전원을 단절하고 전기때문에 피해를 입거나 화재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야외에서 회오리바람을 만났을 경우 회오리바람이 전진하는 상반되는 방향이거나 수직방향으로 도망해야 하며 지세가 낮은 곳에 엎드려야 한다. 그러나 큰마무거나 전선대를 멀리 떠나야 한다. 차를 타고 외출했을때 회오리바람을 만나면 절대 차를 타고 피하지 말아야 하며 차안에 숨지 말아야 한다. 응당 즉각 차를 떠나 지세가 낮은 곳에 피해야 한다.

벼락이 치는 날씨일 경우 허허벌판에서 자기를 제일 높은 물체로 만들지 말아야 한다. 될수 있는 한 자신의 고도를 낮춰야 하며 철붙이를 어깨에 메거나 머리 위에 올라게 하지 말아야 한다. 시교에서 제일 좋기는 금속창문이거나 피뢰침이 있는 건축물내에 피해야 하며 금속차체를 한 차안에 들어갈수도 있다.

수림에서는 제일 좋기는 빈터를 찾아가야 한다. 큰 나무 아래에서 벼락을 피하는건 아주 안전하지 못하다. 이밖에 높은 빌딩 연통 아래거나 지세가 높은 둔덕에 서있지 말아야 한다.

벼락이 칠때는 호수거나 강, 해변가에서 수영하거나 물고기를 낚지 말아야 한다. 평탄한 개활지에서는 좋기는 말을 타거나 자전거를 타지 말아야 한다. 벼락이 칠때는 실내가 상대적으로 안전?. 그러나 창문을 꼭 닫고 위험한 벼락이 침입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번역, 편집:김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