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풍이 몰아치는 겨울철에는 매일 물을 여러 컵씩 마셔도 인체의 몇개 부위가 간조한 것을 피면하기 어렵습니다. 말하자면 목이나 입술, 손, 발 등 입니다. 사람들은 인체 보양에서 흔히 이런 부위를 홀시합니다. 겨울철에 이런 부위를 홀시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피부 껍질이 벗겨진다거나 비듬이 생기며 가는 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목 부위의 탄력이 없어지고 주름이 생기게 되면 미관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때문에 매일 아침 저녁으로 목 부위에 영양크림을 발라주어야 합니다. 바르는 방법은 우선 영양크림을 손바닦에 발라서 목아래, 좌우로 발라주면 됩니다. 주름을 방지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자신이 두 손으로 목부위를 마사지 하는 것입니다. 두 손 엄지 손가락으로 목 뒤를 마사지 하되 힘을 적당하게 주어 시큼 할 정도면 됩니다. 먼저 중간부위를 마사지 한후 두 측의 근육을 마사지합니다. 위에서 아래로, 다시 아래로 부터 위로 반복적으로 15번내지 20번합니다. 이런 마사지는 목부위에 생기는 잔주름을 방지 할 뿐만아니라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도 좋고 경추의 건강에도 좋습니다.

겨울철에 두 발은 대부분 시간 양말과 신발속에 묻혀있게 됩니다. 하지만 간조한 공기속에서 두 발이 갈라지거나 껍질이 벗겨지는 것은 막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바다 소금으로 발을 마사지합니다. 이렇게 하면 각질을 없애주고 피부가 부드럽고 윤기나며 깨끗해 집니다. 바다 소금은 모공을 넓혀주어 깊은 층까지 청결합니다.

바다 소금물에 발을 잠급니다. 바다 소금으로 발을 마사지 하면 한차례 운동과 같으므로 바다 소금물에 발을 잠그면 발이 휴식하게 됩니다. 물을 조금 뜨겁게 합니다. 이렇게 하면 모공이 최대한으로 넓어지고 더운 물이 신경을 자극하게 되여 발이 최대한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또한 식물정유로 발을 마사지 하면 발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킵니다. 겨울철에 간조한 피부에는 아주 좋습니다. 식물정유로 한번 마사지하면 2, 3일간 부드럽습니다.

(번역, 편집; 이정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