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시의 야경}

중국 동북지구 흑룡강성 할빈시가 2009년에 제24회 동계유니버시아드를 개최하게 됩니다. 중국대학생체육협회 부주석 양입국(陽立國)은 일전에 동계유니버시아드를 개최하기 위해서 할빈시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일전에 제22회 동계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한 중국선수단이 귀국했습니다. 선수단 부단장을 맡은 양입국은 인스브루크에서 친히 이번 대회의 진행상황을 고찰했습니다. 그는 이번 인스브루크 동계유니버시아드를 통해 자신은 중국 할빈시가 여러 측면에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인정한다 했습니다.

양립국은 인스부루크의 설상종목 경기장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 면에서 중국은 유럽국가에 비해 아주 큰 차이가 있다고 했습니다. 향후 할빈은 아부리 경기장을 동계유니버시아드 경기장으로 사용하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양립국은 솔직하게 말하면 아부리경기장은 삭도의 설치에서나 경기장의 자연조건과 접대능역에서나 모두 기본상 동계유니버시아드를 개최할 조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표시했습니다.

인스브루크는 유명한 스키명승지입니다. 이곳의 경기장에 대해 많은 국내의 스키선수와 감독들은 부러움을 표시했습니다. 그러나 양립국은 또한 존재하는 차이는 미봉할수 없는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는 흑룡강성정부와 할빈시 정부 그리고 중국교육부의 지도하에 할빈이 2009년에 가서 반드시 아주 큰 변화를 보일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우선 세절적인 것에 착수해 설상경기장과 스케이트장을 잘 건설하여 동계유니버시아드의 개최를 위해 설비와 경기장측면에서 충분한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주비사업으로 말하면 반드시 대학생의 특점을 돌출히 해서 대학생들 자체가 주인이 되도록 해야 하며 대학생들로 하여금 자기들의 운동회에 참가하게 해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할빈의 동계유니버시아드가 진정한 대학생경기대회로 될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양립국은 계속 이렇게 말합니다.

"베이징이 2001년 성공적으로 하계 유니버시아드를 주최했습니다. 할빈도 2009년에 이르러 성공적으로 동계유니버시아드를 주최하리라 믿어 마지 않습니다. 이는 쉽게 이루어 지지 않은 기회입니다. "

(번역,편집: 김금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