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봄철학기부터 나라에서 592개 국가급빈곤현의 약 1,600만명 농촌의무교육단계의 빈곤한 중소학교 학생들에게 전무 무료로 교과서비용을 대주고 잡비를 면제하며 아울러 점차 기숙생들의 생활비를 보조해 주게 된다는 소식이예요.

무료 교과서 보조금기준은 원래 매 학기 매인 소학교 27.5원, 초급중학교 50원, 특수교육비 30원이던 데로 부터 소학교 35원, 초급중학교 70원, 특수교육비 35원으로 높이게 됩니다.

2005년 중서부지역에서 교과서무료를 향수하게 되는 농촌의무교육단계의 가정중 빈곤한 중소학교학생수는 2004년의 2400만명으로 부터 3000만으로 늘게 됩니다.

2005년부터 2007년 까지 3년내에 국가재정에서는 이 분야에 227억 원의 자금을 투입하게 됩니다.

(번역,편집: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