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량, 영화성 앞에서}

중국의 갑부작가인 장현량은 자신은 2005년도에 또 하나의 중대한 계획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의 중대한 계획이란 자신의 진북보(鎭北堡) 영화기지에 테마공원을 건설하여 관광객들로 하여금 영화은과 스타은을 톡톡히 떼도록 하는것입니다.

장현량은 영화기지를 테마공원으로 건설하는것은 진북보 영화성을 한층 보완해 영화나 텔레비죤 드라마 제작에 촬영지를 제공하기 위해서뿐만아니라 관객들에게 여기에 오면 마치 명나라나 청나라 시대의 황페한 서부 고대보루에 들어선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런 테마공원은 이전에 중국에서 촬영했던 영화 <붉은수수>, <수호전> 등 영화장면과 결부시킬수 있어 마치 옛날로 돌아간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으며 관객들이 자체의 상상력과 창조력을 발휘하기만하면 영화속의 인물로 자신을 설정할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관광객들은 여기에 들어설때에는 관광객이지만 떠날때에는 오랜 보루의 스타라고 하면서 영화의 꿈을 이룰수 있다고 했습니다.

^{중국의 갑부작가 장현량}

장현량은 영화성에 "백화당"(百花堂)도 꾸렸습니다. 장예모(張藝謀)의 운동화, 주성이(周星弛)의 철갑모, 진홍(陳紅)의 치마, 사진(謝晉)의 사진등이 여기에 전시되여 있습니다. 이외 장현량은 영화 포스터 전시회, 사진도구전시청, 고대가구전시관, 영화드라마거리 등을 만들었으며 오랜 기록편을 방영하여 현장감도 증가했습니다. 그는 자신은 많은 보물을 수집하고 대량의 고물가구를 수집했는데 영화제작팀은 이를 각별히 아낀다고 했습니다.

장현량은 재부를 많이 창조할수록 자신은 선행을 할 기회가 더 많아졌다고 하면서 금방 희망공정의 특수기여상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가 희망공정의 특수기여상을 얻을수 있은것은 연속 화서 희망소학교에 약 2만원을 기부하고, 연속 8년 녕화대학에 기금을 설립했으며 10여명의 가난한 대학생들이 학업을 완수하도록 도와주고 있기때문입니다. 그의 기부금액을 따질라치면 백만원이 넘습니다.

[번역 편집: 주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