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말 중국은 세계무역기구 가입의 승낙에 따라 외자은행이 베이징과 서안(西安), 심양(沈陽)등 5개 도시에서 인민페업무를 취급하는것을 허용했습니다. 이로써 중국에서 외자은행의 임민페업무 경영을 허용한 도시가 18개로 증가됐습니다. 업계인사들은 중국이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후 은행업 시장이 개방 발걸음을 다그침에 따라 중국에서 외자은행의 발전속도가 날로 빨라질것이며 중국 내자은행과 외자은행간의 경쟁도 날로 치열해질것이라고 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경제만상, 오늘은 <중국에서 발전속도를 다그치고 있는 외국은행>의 상황 제2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간주)

중국에 지사를 설립한외 외자은행은 중소 중국 내자은행에서 주식에 참여하는 방법으로 중국에서 업무를 발전시키고 있으며 현재 이미 중자은행 9개가 외자의 주식참여를 접수했습니다. 중자은행이 이미 구축한 광범위한 은행업무네트웍을 빌어 외자은행은 여러가지 제한을 피해갈수 잇으며 중국에서의 시장할당액을 늘리거나 가입할수 있습니다. 중국에서 외자은행의 빠른 발전에 대해 중국 사회과학원 금융연구소 리양(李揚)소장은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음향4)

"그들은 중국을 세계 전략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구성부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회풍이나 시티와 같은 세계적인 은행은 중국이 이미 세계 이윤의 중요성 장점의 하나로 되였을뿐만 아니라 이런 추세 앞으로 한시기동안 유지될것이라는 점을 보았기에 이면에서 역량을 강화하려 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인민페업무를 경영하는 외자은행이 늘어남에 따라 인민페 경영을 위주로 하는 광범위한 중자은행은 비교적 큰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인민페업무를 비교적 일찍 개방한 상해에서 중자은행의 업무는 이미 뚜렷하게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2004년 상반기 중국 거시조절통제정책의 영향을 받아 상해 금융기구의 인민페와 외화의 여러가지 대부금 여액이 인민페로 동기대비 4백여억원 적게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반면에 외자은행의 저금과 대부금 금액 성장은 모두 동기대비 50%초과했습니다.

국외동업종의 경쟁에 직면해 많은 중자은행들도 적극 행동해 자체 경쟁실력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예하면 많은 중자은행은 계열혁신제품을 출시해 고객을 끌고 있는데 그들이 취하는 중요한 조치로 되고 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2005년1월10일부터 중국내지 은행이 발행한 "차이나 유니온페이" 표시가 있는 인민페은행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중국공민이 한국과 타이, 싱가폴에서 직접 카드로 소비할수 있게 됐습니다. 중자은행으로 볼때 은행카드가 중국을 벗어난것의 가장 중요한 의의는 그들이 이를 이용해 카드를 소지한 고객에게 더욱 글로벌화된 맞춤서비스를 제공할수 있게 된데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런 카드를 소지한 고객들이 그 누구도 예외가 없이 모두 외자은행의 중국진출에서 중점 마케팅 상대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 건설은행의 개인은행실무부 소극(蘇克)부총경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5)

"외극은행이 중국시장 진출에서 찾고 잇는 돌파구는 국내의 일부 중고급 고객들입니다. 중자은행카드 외국봉사업무는 실제상 여러 중자은행에 고객에게 연기봉사를 제공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카드는 다만 일부 고객에 봉사하는 수단에 부로가하며 실제 목표는 고객에 있습니다."

업계인사들은 외자은행이 중국에서의 빠른 발전은 중국은행에 경쟁을 갖다 주었을뿐만 아니라 발전의 기회도 갖다주었습니다. 끊임없이 개방되는 시장에 직면해 중국의 은행업은 경쟁과 개혁, 혁신중에서 점차 성숙될것입니다.

[번역, 편집: 조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