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몸단련을 즐기는 베이징 시민들)

중국에서 주민들의 생활수준이 나날이 향상됨에 따라 체육단련은 점차 모든 사람들의 "유행어"로 되고 있습니다. 2008년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베이징도 예외가 아닙니다.

일전에 베이징시 "스포츠 생활화 시범 지역사회"가 동성구(東城區) 경산 황화문 지역사회에서 가동되었습니다. "스포츠 생활화 시범지역사회"는 스포츠가 진정으로 일반 시민들의 생활에 진입해 사람마다 스포츠조직중에서 몸단련을 할수 있는 목표를 실현하는데 그 설치 목적이 있습니다.

"스포츠 생활화 시범지역사회"는 새로운 시기 베이징 지역사회 체육의 개념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체육생활화는 체육 몸단련활동을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침투시켜 의,식,주,행이외의 다섯번째 생활 기본요소로 되게 하는것입니다.

베이징체육국의 관계자는 기자의 취재를 받으면서 스포츠생활화는 적극적이고 유쾌한 생활방식을 창도한다고 하면서 체육운동의 필연적인 귀착점이라고 했습니다.

베이징시의 첫 "스포츠 생활화 시범지역사회"로서 황화문 지역사회는 체육사업위원회를 설립했습니다. 이 위원회는 지역사회의 성원들은 대상으로 체육활동흥취소조와 가정몸단련클럽을 조직해 지역사회내에서 체육단련에 참여하는 인원들을 모두 체육조직중에 용납해 몸단련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생활화 시범지역사회" 가동의식에서 지역사회내의 100호 체육 애호자들에게 소형 다공능 체육단련 기자재를 증송했습니다.

황화문 지역사회는 베이징에서 대표적인 오랜 도시 구역 지역사회입니다. 이 지역사회에서는 올해 2000여평방미터에 달하는 다공능 실내 문화체육쎈터를 건립하고 지역사회의 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실내 몸단련을 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외 지역사회에서 또 올해 가정 몸단련 기록 도전경기를 조직하게 되며 체육 양성과 몸단련 강좌 등 활동을 가지게 됩니다.

"스포츠 생활화 시범지역사회"의 목표는 2008년에 이르러 전 지역사회의 체육인구가 80%에 달하고 체질검사합격률이 85% 이상에 달하게 하는것입니다.

번역편집: 김금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