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결실은 중국 중부 하남성의 한 농민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1981년, 그는 우수한 성적으로 베이징대학 서방언어학부 프랑스어 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궁결실은 농촌에서 베이징대학에 입학한다는건 쉽지 않은 일이라고 거듭 말합니다. 수도의 대학에 오니 자연히 아주 기뻤습니다. 그러나 입학하자마자 그는 자기와 도시에서 온 학생들간에 거리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도시에서 온 학생들과 비해 지식면이 좁았고 말투에 짙은 사투리가 있었습니다.

궁결실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 혼합)

"우리는 농촌에서 중학교를 다녔습니다. 농촌학교의 기초는 아주 차합니다. 저는 베이징대학에 온후 베이징대학 학생들의 말을 듣고 아주 자비감을 느꼈습니다. 일례로 그들은 화제에 '홍루몽'을 올리고 모택동을 평가했는데 저에게는 불가능한 일이였습니다. 조금씩 배우면서 그들에게 접근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비록 이런 거리감은 잠시였지만 궁결실은 지식과 교류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기게 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전부의 정력은 공부에 넣고 이로써 자기의 능력을 증명하려 했습니다. 1985년, 궁결실은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외문출판사에서 번역에 종사하게 되였습니다. 그후 그는 또 프랑스 프로벤스대학에 가서 공부했습니다. 짧디짧은 1년동안 그는 언어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최근 20년동안 궁결실은 대량의 중국 국가지도자의 저술과 중국정부의 문건을 번역하였으며 중국에서 프랑스를 배우는 사람들을 위해 교과서, 녹음테잎 등을 제작했습니다. 지금 궁결실이 번역한 각종 서적은 30여종 됩니다. 이런 책들가운데는 프랑스문으로 번역된 중국전통문화총서가 있는가 하면 중문으로 번역된 프랑스 당대 저명한 과학보급도서 "블랙 홀", "새로운 틴틴 여행기" 등도 있습니다. 이 가운데서 그가 8년 시간을 들여 편찬한 "신편 프랑스어와 한어-한어와 프랑스어 사전"은 이 영역에서 권위적인 공구서적으로 인정되고있습니다.

궁결실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 혼합)

"번역은 아주 어렵습니다. 먼저 전반 뜻을 알아야 하며 다음 이 뜻을 번역해야 합니다. 한구절씩 번역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외국인들은 오히려 알아 보지 못합니다. 우리는 번역할때 날마다 문화차이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일례로 중국의 어느 한 어휘를 그대로 번역하면 프랑스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다른 어휘로 변통해야 합니다."

궁결실은 번역의 중요성은 마치 공기처럼 인간이 존재하기만 하면 번역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중외 문화의 차이는 아주 큽니다. 합격된 번역이라면 부동한 문화를 소통하고 부동한 민족인들의 상호이해와 친선을 증진해야 합니다. 이런 사업은 아주 의미가 있습니다. 바로 이런 원인 때문에 그는 영어, 라틴어, 조선어를 독학했습니다.

궁결실은 지금 외문출판사 프라스문부의 주임으로 있으면서 전반 부문의 사업을 책임지고있습니다. 모든 도서의 기획, 번역, 편집을 모두 일일이 살펴 보아야 합니다. 이?에 그는 중국 번역사업자협회 대외전파번역위원회에서 중국문의 프랑스문 번역 서기장으로 있으며 전국번역전문자격시험 프랑스어 전문가위원회 위원으로 있습니다. 궁결실은 갈수록 시간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 혼합)

"우리는 중국과 프랑스 문화의 해를 위해 일부 책을 준비했댔습니다. 하나는 "빠리 약속"이고 하나는 한질의 "중화문화재" 서적으로서 8권 됩니다. 다른 한질은 "중국문학"으로서 파금, 왕몽, 심종문 등 5권으로 되였습니다. 이 몇해동안 출판 책 수십권을 합쳐 적지 않았습니다."

궁결실은 중국과 프랑스가 문화의 행사 활동을 벌린것은 두 나라에 모든 좋은 일이라고 하면서 중국과 프랑스는 모두 깊은 문화전통을 갖고 있지만 중국과 프랑스 인민들은 아직 서로 요해가 결핍하다고 말합니다. 그는, 문화의 행사 등 활동을 통해 교류이든지 아니면 협력이든지 모두 이전보다 강화될것이라는것을 믿는다고 했습니다.

(번역, 편집:김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