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압축기의 냉각용수는 늘 기계에 있는 기름이 묻어 배출할수 밖에 없다. 그리하여 자원을 낭비할뿐만 아니라 주위를 오염시킨다. 중국의 퇴직노인 진계충이 발명한 공기압축기 오염방출 장치는 기름과 물을 직접 분리하여 양자를 순환회수하여 재리용할수 있다. 이 기술은 이니 국가전매특허를 받았으며 환경보호부문의 검측을 통해 "중국 중점전매특허입찰자본유치프로젝트돕기 계획"에 등재되었다.

올해 57살난 진계충은 합비시 광산기계공장의 퇴직종업원이다. 1970년, 그는 퇴직한후 공기압축기의 기름가 물 낭비 그리고 이때문에 유발된 오염문제를 가슴 아프게 생각하였다. 1999년, 20여년동안의 모색가 부단한 실험을 거쳐 진계충은 마침내 기름과 물 분리 기술을 발명하고 공장내의 공기압축기에 사용했다. 지난 5년동안 이 기술은 운행이 일정한 경제효익을 갖다 주었다.

일전에 합비시 환경검측부문은 응용기술을 검측하고 분리된 물이 사용표준에 도달했다고 인정했다. 안휘성에서 현재 사용되고있는 공기압축기는 2만대 된다. 만일 이 기술을 전국적으로 사용한다면 년 수익률은 10억원 이상에 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