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디지털, IT 및 통신산업중에서 핸드폰이 모든 인기를 독차지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대다수 제품들은 가정을 사용단위로 하나 유독 핸드폰만은 개인을 사용단위로 하고 있습니다. 어떤 가정에서는 매 사람당 핸드폰 하나씩 사용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동시에 여러개의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2004년 전국적으로 전화 가입자가 11456.7만 세대가 더 증가되므로써 전화 총가입자가 6.47267억 세대나 됩니다. 그가운데 이동전화 가입자가 6487.1만 세대가 새로 늘어나 총 3.34824억대에 달하는데 매달 540만대 늘어난 셈입니다. 지금 핸드폰 기능이 통화에만 국한돼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실무가 늘고 새로운 기능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메시지, 벨소리와 음악 다운은 이미 거대한 상업기회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정보산업부가 최근에 밝힌데 의하면 2004년 전국 핸드폰 이동메시지실무는 2177.6억개에 달해 동기대비 58% 늘어났습니다. 메시지 하나에 0.1원 인민폐로 계산하더라도 그 수입은 217억원 됩니다. 정보산업부 해당 책임자는 보통메시지가 멀티미디어 메시징 시스템(彩信MMS)으로 승급되면서 영상 등 다매체 형식으로 글자만 보내던 단순한 형식을 보완할 수 있으므로 WAP봉사는 사용자로 하여금 아무때 아무곳에서나 인터넷에 접촉할 수 있고, JANA사용은 상대측의 응용프로그램을 핸드폰에 다운받을 수 있으므로 게임, 오락, 상무와 생활방면의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3대 이동통신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통화실무 외의 이동통신봉사가 증가됨으로 더욱 많은 핸드폰사용자들이 새로운 봉사를 이용하게 됩니다.

불티나는 메시지봉사를 제외하고도 1년 남짓이 새로 등장된 다컬러링실무도 거대한 상업기회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중국이동통신과 중국유니콤이 컬러링을 개통한 뒤 최근 베이징, 상해, 광주 등 지역의 지역핸드폰(小?通PHS) 사용자들도 컬러링실무를 향수하고 있습니다. 컬러링은 이미 보통 호출을 계승한 제2대 평가절상 데이콤실무로 되였습니다.

"저는 강이얘요(我是小强)" 이 컬러링은 많은 사람들이 익숙히 알고 있는 핸드폰 호출입니다. 반년도 채 안되는 사이에 벌써 8만 여차례 다운되였는데 시간당 20개 이상 사용자가 이 컬러링을 다운한 셈입니다. 컬러링실무는 중국이동통신이 2003년5월에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짧은 1년이라는 시간안에 사용자수는 2000만 세대를 넘었으며 시장규모는 10억원인민폐에 달했습니다. "개성화"컬러링은 젊은 사람들의 환영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조사에서 밝힌데 의하면 90%이상 컬러링실무 사용자는 16세에서 30세 젊은이들입니다.

이와 함께 전 지구적인 인터넷과 핸드폰음악다운시장이 지난해 6배로 늘어났습니다. 최근 국제레코드업연맹(IFPI)이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2004년 전 지구적인 인터넷과 핸드폰디지털음악 다운시장에 고속 신장하는 추세가 출현되였습니다. 세계 레코드업자들은 처음으로 디지털음악시장에서 굉장한 수입을 올렸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1450개 레코드회사를 대표하는 IFPI가 밝힌데 의하면 미국과 유럽 음악애호가들이 2004년에 합법적으로 2억여수의 가곡을 다운했는데 2003년의2000만수에 비해 10배 늘어났다고 합니다.

(번역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