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경기장과 경기관 공사가 올해에 전면적으로 착공하게 됩니다.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 집행부주석인 유경민은 지난 4일, 2005년은 올림픽이 베이징주기에 들어서는 첫 해이며 올해 준비사업의 중점은 모든 새로운 경기장과 경기관 건설이 전면 착공에 들어서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경민은 베이징에서 소집된 전국체육국장급 회의에서 절약 방침에 근거해 해당 측에서는 경기장과 경기관의 장소 선택, 규모, 표준과 설계 등을 최적화하게 조절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경기장과 경기관 건설에서 영구적인 경기장과 경기관을 네개 줄이고 임시 경기장과 경기관을 네개 늘렸다고 했습니다.

(번역, 편집:김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