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베이징에서 중국 연예계 기업발전 논단이 열렸습니다. 이 논단에서 문화부 해당 책임자는 올해의 사업중점을 공연시장을 정돈하는데 둘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책임자는 공연시장을 정돈함에 있어서 주로 가짜 협의서, 가짜 공문서, 가짜 광고, 가짜 관람표, 립싱크(가짜로 노래부르는것) 등 다섯가지 가짜 행위에 대해 타격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중국동방가무단이 주관한 이번 논단에 베이징시의 다수 국유공연회사와 민영 공연회사의 책임자들이 참가했습니다. 논단에 참가한 대표들은 "민족의 시각, 시장의식, 세계적인 시각"이란 주제를 둘러싸고 열띤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공연시장의 발전문제에 언급해 중국문화부 시장국 책임자는 공연시장에서 존재하고 있는 다섯가지 가짜 행위는 공연시장의 발전을 엄중하게 저애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최근년간 공연시장에는 의연금을 모으고 자선공연을 한다는 구실로 관객들의 돈을 사취하는 현상과 가짜 공연 협의서와 가짜 공문서를 만들어 가지고 비법 공연을 하는 현상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연홍보에서 일부 공연회사는 거액의 흥행수입을 올리기 위해 가짜 광고로 소비자를 기만하고 있으며 불법분자들은 과학기술수단을 이용해 가짜 관람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가짜로 노래부르는 현상도 관객들의 큰 반감을 사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비추어 중국 문화부는 올해 사업의 중점을 다섯가지 가짜 행위를 타격하고 공연시장의 신뢰도를 높이며 공평하고 공정하며 공개된 시장 감독,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두었습니다.

이번 논단에서 문화부의 해당 책임자는 농민노동자들을 극장에 청해와야 할 뿐만 아니라 공연장소를 노동 현장으로 옮겨야 한다고 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동방가무단은 7일부터 북진극장에서 다채로운 가무를 관객들에게 선보였습니다. 동방가무단은 수도건설 일선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농민노동자들을 극장에 청해 들이고 음력설기간 그들로 하여금 우아한 예술을 감상하도록 편리를 제공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