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가보(溫家寶)총리가 문화주간에 축하편지를 보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타이 정부와 인민들이 2004년말 인도양 해일로 조성된 재난을 성공적으로 전승하고 재해후 회복과 재건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두기를 축원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또한 중국 음력설 문화주간행사가 재해를 전승하기 위한 타이 정부와 인민의 용기와 신심, 능력, 그리고 중국과 타이 두 나라 인민의 두터운 정을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했습니다.

중국 음력설 문화주간은 오늘부터 15일까지 지속됩니다.

타이 수도 방코크 외 타이 정부는 북부의 치앙마이부, 남부의 하드야이부, 동남부의 촌부리부, 그리고 해일습격을 받은 푸켓부 등지에서 경축행사를 가지게 됩니다.

170여명의 중국 예술단이 여러가지 예술공연을 가지게 됩니다.

하여 이로부터 중국과 타이 수교 30주년 경축을 위한 "중국 문화의 해"시리즈 행사의 서막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