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 관광국에 따르면 구정 황금기간인 초하루부터 초 사흩날까지 3일간 산동성에서는 모두 137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하여 사상 최고 기록을 돌파했습니다.

음력 설 초 하루날 제남, 태안, 림기 및 교동반도 대부분 지역에서는 눈이 내렸지만 관광객들의 발길을 막지 못했습니다. 그중 제남 ?청 광장에서는 5만 명, 천불산에서는 1.5만 명, 청도 바닷가 풍경구에서는 1.1만 명, 청도 바다밑 세계 유람지에서는 6000명; 연대 봉래각에서는 18000명, 위해 성산두풍경구에서는 1.53만 명, 유방 청산 민속유람원에서는 19000명, 제녕 공자 유람구에서는 13000명, 림기 몽산에서는 2.57만 명, 료성 강제 낙원에서는 98000명의 관광객들을 접대했습니다.

초 이?날에는 모두가 친정집으로 가는 날이지만 여전히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들었습니다. 위해시 관광국에서 알심들여 주최한 "위해시민이 위해를 관광하다"라는 설맞이 행사가 재미나게 진행되었으며 덕주시 관광낙원에서는 대규모 등불놀이, 과학기술 전시회 등 특이한 행사들이 관광객들의 신선한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연대시 농업박람원에서 주최한 "꽃놀이 행사"는 관광객들을 푸른 열대삼림 세상으로 들어서게 했으며 추운 겨울날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기분좋게 만끽하게 했습니다. 치박시 원산 국가 삼림공원의 자가용 자동차 놀이, 수상 황궁 등 새로운 놀이들은 관광객들이 찬탄을 금치 못하게 했으며 아쉬운 미련을 남기게 했습니다. 돌이켜 생각만 해도 다시 한번 더 가고싶었던 즐겁고 새로운 구정맞이 놀이터였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가득 심어준 훌륭한 관광지역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