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성수기가 되면 사람들은 분분히 외출해서 대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여행을 하다보면 불규칙적인 식사시간과 신체적인 피로에 바람을 맞거나 해볕에 쪼여 사람들은 피부 특히는 얼굴 피부에 쉽게 손상을 입게 된다. 때문에 여행중에서도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서는 항상 피부 미용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1. 여행중 얼굴화장은 될수록이면 옅게 해야 한다.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나면 먼저 뜨거운 물로 얼굴기름기를 씻어준 다음 다시 찬물에 얼굴을 씻어 피부 탄성을 증가시킨다. 그리고 나서 화장을 시작하는데 로션, 핸드크림과 립스틱을 가볍게 발라준 다음 향수를 약간 뿌린다. 가능한 짙은 화장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

2. 야채를 이용한 피부미용를 즐겨볼 수도 있다. 저녁에 현지에서 오이나 토마토, 당근 등 신선한 야채들을 미용재료로 선택해 얇게 썰어서 얼굴이나 목부위에 붙여준다. 잠시뒤 이를 떼내고 피부가 영양물질을 충분하게 흡수하도록 마사지를 해준다.

3. 여행중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도 좋다. 물은 수분 부족으로 인한 얼굴피부의 영양실조를 보충해 주는데 여행중에서의 수분 섭취는 미용에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며 보장이다.

4. 과일을 많이 먹는 것도 피부에는 아주 좋다. 과일에는 여러 가지 비타민과 광물질 등이 많이 함유돼 있는데 생화학 작용을 통해 피부 건강에 필요한 풍부한 영양물질을 공급해 준다.

5. 산속의 샘물에 얼굴을 씻는 것도 얼굴 미용에 아주 효과적이다. 여행을 하다보면 자주 산속에서 샘물을 만나게 되는데 이런 샘물에 얼굴을 씻는 일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산속의 샘물은 오염이 적고 광물질이 많이 함유돼 있어 피부에 아주 유익한데 피부 탄성과 인성을 증가시켜 주며 주름살이 생기거나 트는 현상을 방지해 준다.

6. 여행중 시간이 날때마다 가끔씩 얼굴부위를 가볍게 마사지해주는 것도 미용에 좋다. 여행하다가 중간에 휴식을 취하게 될때면 가능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눈을 감고 좌선하면서 가볍게 얼굴을 안마해 주면 피부의 탄성회복에 도움이 되여 미용효과를 보게 된다.

(번역, 편집:박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