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1호" 항주 소산비행장에 착륙}

1월29일 오후3시50분, 세계적으로 최신형"수상1호" 공무용비행기가 준확하게 항주 소산비행장에 착륙했습니다. 이 비행기의 주인은 항주 도원그룹 이사장 구덕도입니다.

"수상1호"는 미국 레이션(雷神)비행기회사 생산지로부터 비행하여 아라스카, 러시아, 일본과 한국을 거쳐 18시간 공중비행한 뒤 항주에 착륙했습니다. 비행기가 착륙한 뒤 도원그룹과 해남항공그룹금녹공무용비행기회사, 미국 레이션회사는 비행장에서 간단한 인계인수식을 진행했습니다.

구덕도 이사장은 중국에서는 두번째로, 중국 절강성에서는 첫번재로 되는 사인비행기 기업가입니다. 구덕도는 이 비행기를 구매하는데 도합 인민폐6500만원을 썼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레이션비행기회사가 제공한 자료는 이 비행기의 길이는 14미터, 날개 넓이는 13미터라고 밝혔습니다. 비행기 객실은 2명의 비행사와 6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비행고도는 1.2만미터에 달하고 순항속도는 시속 835킬로미터, 한번 기름을 넣고 두시간반 비행할 수 있는 현 세계적으로 가장 새롭고 가장 선진적인 경형 제트기입니다.

객실에는 누울 수 있는 의자, 개일 수 있는 카운터와 주방시설이 있으며 아주 널직하고 쾌적합니다. 미국 레이션회사 북아시아지역 판매총감 요학봉은 "수상1호"공무용비행기의 비행장 정박과 유지비용, 인원 노임 등 비용은 매해 약 인민폐200만원이 들며 비행시 운영 원가는 인민폐로 약4000원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금녹공무원비행기회사 총지배인 두소평은 첫 사인비행기를 구매한 원대그룹의 관리방법과 자기들이 관리하고 사용하는 모식은 다르다고 하면서 "수상1호"는 해남항공그룹 금녹공무용비행기회사가 책임지고 관리한다고 했습니다. 민영기업이 구매한 사인비행기를 전문 항공회사가 맡아 관리하기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됩니다.

"수상1호" 기장 장충평은 1월29일 오전 10시50분 그는 조수와 함께 두번 시험비행을 했는데 항주의 상공 1200미터 되는 곳에서 비행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번역, 편집: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