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랜드 과학자들은 약 반세기동안의 발견을 거쳐 암증 환자의 친지가 같은 유형의 암병을 앓는 비렌느 암병 가족역사가 없는 사람보다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암증에 대한 유전자의 역할을 더한층 증명했다.

영국의 한 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그릴랜드 DECOD 유전학회사와 국립대학병원의 연구인원들은 지난 약 50년동안 자국 3.2천명 암병환자와 그 친족들을 추종조사했으며 27종의 암증 유전성을 연구했다. 그들은 입술암과 백혈병은 유전자 영향이 제일 큰 두가지 암증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환자의 형제자매와 자식들이 이런 암증에 걸리는 비률은 정상인의 다섯배와 네배였다. 그리고 뇌막암, 감상선암, 고환암, 인후암 환자의 친지가 이런 질병을 앓는 비률은 정상인보다 한배 더 높았다. 통계수치에 따르면 연구에 관련되는 16가지암증은 지어 환자의 먼 친지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이밖에 과학자들은 또 위암, 폐암, 결장암 환자의 파트너가 이런 암증을 앓는 비률도 정상인보다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흡연이나 음식, 단련 이런 환경요소도 암병을 유발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설명한다.

이 연구를 책임진 과학자는 다음 단계의 작업은 응당 암증을 유발하는 관건적인 유전자를 식별하여 보다 좋은 암병 극복 약물을 만드는데 기초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했다.

(번역, 편집:김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