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학교 교육의 도시와 농촌 차이가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년간 중국 대학교육의 도시와 농촌차이가 개선되고 여성들이 대학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뚜렸이 늘어나고 있으며 고급중학교 교육이 교육공평의 새로운 병목으로 되고 있습니다.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는 줄곧 중국 고등교육입학기회의 가장 주요하고 가장 뚜렸한 차이로 되여왔습니다. 청화대, 베이징대, 베이징사범대 등 국가 중점대학에서 20세기 90년대이래 모집한 신입생중 농촌학생의 비례가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아울러 2003년 당산대학, 화북석탄의학대학, 하북리공과대학의 재학생중 2003년 농촌학생의 비례는 63.3%에 달해 2001년 보다 7.9% 더 높았습니다. 이것은 최근년간 새로 증가한 농촌대학생이 주로 비 중점 지방대학에 분포되여 있다는것을 말해줍니다. 그후 이런 상황은 개선되였습니다.

1998년에 비해 2004년 도시의 입학지망자수가 1.29배 늘고 농촌지망생의 증가폭이 1.29배에 달해 새로운 증가폭 균형을 이루었다는것을 말해줍니다.

(번역,편집: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