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일자리 자문)

최근 베이징에서는 베이징에 오는 노무자들에게 훌륭한 취업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한 <봄바람행동>(春風行動)을 가동했습니다. 이 행동은 베이징에 온 노무자에게 여러 가지 취업서비스와 10만개의 일자리를 제공해주고 대상에 맞는 직업양성정보를 제공하며 외래 노무자들이 조속히 취업하도록 도와주고 인도하게 됩니다.

가동식에서 베이징시 애농가정서비스 유한책임회사 등 6개의 직업소개기구가 사회에 진지한 서비스 승낙을 했습니다. 아울러 전 시에서는 90개의 민간직업소개기구가 진지한 서비스연맹을 구성했습니다. 각 구와 현 노동보장부문에서 꾸린 20개 공공직업소개기구에서도 베이징에 오는 노무자들에게 무료로 취업지도, 정책자문 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최근 베이징시 노동보장부문에서는 기차역, 장거리뻐스역 등 주요 교통중심에 공익광고나 안내소를 설치하고 10만개의 직업소개서비스 지침을 붙이거나 발급하게 되며 공공직업소개소나 일부 민간직업소개기구의 주소와 서비스특점을 베이징에 오는 노무자들에게 알려주고 그들이 합법적인 직업소개소에 가 직장을 구하도록 인도하게 됩니다.

베이징시 노동 및 사회보장국 송풍경 부국장은 이번 <봄바람>은 주거단지들에서 외래 노무일군들에게 적합한 10만 개의 일자리를 모집하며 대상성 있는 직업양성정보를 제공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지난 2월 초까지 베이징시 공공직업소개기구들은 베이징에 온 외래 노무자들에게 적합한 일자리정보 13,105개를 수집했습니다.

초보적 통계에 따르면 채용 단위의 학력요구가 고등학교 이하인것이 96.9%이고 년령이 35세 이하가 총 수요량의 88.4%를 차지합니다.

초 닷새날 부터 베이징에 오는 외지 노무자들이 매일 10여만에 달하고 고봉기일 때는 30여만명에 달합니다. 베이징에 오는 노무자들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각 구와 현 노동보장국에서는 공안, 상공, 도시관리 등 부문과 공동으로 노무시장질서정돈 전문검찰집법행동을 취해 직업소개허가를 받지 않은 비법직업조직을 견결히 취체하고 사회치안, 도시관리와 교통질서에 영향주는 노무교역집산지를 견결히 취체하고 있습니다.

지금 해당 부문에서는 유동인원의 집산지와 체류중점지역을 중점적으로 감시통제하고 소통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 설명: 일자리 자문)

번역편집: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