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질감독검험검역총국에서 최근에 공표한 소식에 의하면 중국에서 2002년부터 식품의 질 안전 시장준입제도를 실시한이래 식품의 질 안전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시장준입식품제도를 실시한 표본조사 합격률이 비교적 큰 폭으로 제고되었습니다. 중국국가질감독검험검역총국의 관계자는 일전에 기자의 취재를 접수하면서 시장준입제도는 이미 식품의 질 안전을 보증하는 하나의 유력한 방어선으로 되었다고 인정했습니다.

식품기업의 생산가공 과정을 규범화하고 식품의 질 안전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중국은 2002년 8월부터 식품 질 안전 시장준입제도를 실시했습니다. 이 제도에 따라 모든 식품생산기업들은 반드시 자기들이 생산한 식품에 대해 국가 해당 부문에 판매신청을 제기해야 합니다. 만약 심사에서 통과된다면 이런 기업에서 생산한 식품은 생산허가증을 얻을수 있습니다. 또한 생산허가증을 획득한 식품만이 시장에서 판매할수 있습니다.

기업이 획득한 생산허가증도 영원한것이 아닙니다. 만약 일상적인 검사와 무작위조사에서 질문제가 발견된다면 기업은 상응한 처벌을 받게 되며 지어는 생산허가증을 취소당할수 있습니다.

중국국가질감독검험검역총국 보도대변인 유조빈선생은 식품질안전 시장준입제도가 실시된이래 관련 사업이 줄곧 단계별로 추진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중에 쌀, 밀가루, 기름, 간장, 식초 등 5개 종류 식품의 시장준입사업은 이미 전면적으로 완성되었으며 이 5개 종류의 식품의 질도 뚜렷히 제고되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2004년 시장준입을 실시한 일부 식품의 표본조사합격률이 비교적 큰 폭으로 제고되었습니다. 그중에 완전히 시장준입을 실시한 쌀, 밀가루, 기름, 식초, 간장 등 5개 종류 식품의 평균 무작위조사합격률이 91.4%에 달해 2001년에 비해 31.5% 제고되었습니다. "

소개에 의하면 쌀, 밀가루, 기름 등 5가지 식품은 중국에서 처음으로 식품의 질 안전 시장준입제도를 실시한 식품입니다. 2001년에 중국의 해당부문에서는 전국적인 범위에서 쌀, 밀가루, 기름 등 5가지 식품생산기업에 대해 대규모의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당시 전국에서 상술한 5가지 식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약 6만개에 달하고 제품의 합격률이 60% 미만이였습니다. 2004년 1월 1일부터 안전히 시장준입제도를 실시할 때 앞에서 언급한 6만개 기업중에서 약 반수의 기업이 생산허가증을 획득하고 나머지 기업은 모두 도태되었습니다.

이밖에 두번째 단계로 시장준입제도를 실시하는 고기제품, 통졸임, 튀김류위 식품 등 10가지 식품에 대한 시장준입사업도 이미 마지막 과도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중국 해당부문의 관원은 일전에 중국은 2005년 7월 1일전에 모든 심사와 증서발급사업을 완성할것이라고 했습니다. 7월 1일후 생산허가증을 획득하지 못한 제품은 다시는 시장에서 판매할수 없습니다.

계획에 따라 앞으로 수년사이에 중국은 모든 식품에 대해 시장준입제도를 실시할것입니다. 중국은 식품을 모두 28가지 큰 종류로 나누고 있습니다. 나머지 13가지 식품의 시장준입사업도 이미 가동되었습니다. 국가질검험검역총국 제품질감독국 국장 기정곤선생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머지 13가지 식품의 시장준입사업은 2005년 1월 1일부터 이미 전면적으로 가동되었습니다. 가동전에 관계 부문에서는 이 13가지 식품에 대해 필요한 조건조사를 진행하여 13가지 식품에 언급되는 1만 9천여개 생산기업의 질 문서를 설립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 13가지 식품의 시장준입심사세칙도 이미 전부 제정되었으며 각지에서는 현재 기업의 신청을 접수처리하고 심시와 증서발급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사진설명:중국 전 지역서 진행중에 있는 식품 질 안전 주간 행사)

번역편집:김금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