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탁구연맹 집행위원회 주임 죠디. 사라 일행은 22일부터 상해 제48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주비사업에 대한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죠디. 사라선생은 상해의 주비사업에 아주 만족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상해시 탁구협회 주석이며 제48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지부위원회 부주임 겸 비서장인 진일평(陳一平)선생이 이날 오후죠디. 사라 일행에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주비사업상황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상해시 정부는 세계탁수선수권대회를 고도로 중시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현재 주비사업이 질서있게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고 접대사업방안도 진일보 세부화되고 있으며 국제탁구연맹대회 등 모든 회의의 배치가 기본상 낙실되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사업도 전면적으로 전개되고 각 유형 협찬상 광고와 시장개발사업이 효과적으로 진행되고 안보사업방안도 이미 제정되었습니다. 이밖에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회식 방안이 점차 완벽화되고 탁구박람회 등 관련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입장권판매, 자원봉사자 등 사업도 질서있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제48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경기장소인 상해체육관은 시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1975년에 건설되여 외관이 낡고 설비가 노화되었습니다.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맞이하기 위해 상해체육관은 지난해 12월 13일부터 큰 규모의 보수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상해시 정부 부비서장 설패건선생은 개조공사가 3월말전에 모두 완성되여 4월초에 시운전에 들어갈것이라고 담보했습니다.

설패건은 제48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한차례 정채롭고 기억에 남는 경기로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주비위원회의 회보를 청취하고 주비위원회 사무구역과 지금 한창 진행중에 있는 개조공사를 시찰한후 죠디. 사라선생은 상해의 효과적인 사업에 만족을 표시했습니다. 그는 한차례 성공적인 경기를 조직하려면 제일 관건으로 되는것이 바로 경기사업이라고 하면서 탁구가 중국에서 특히는 상해에서 아주 좋은 군중기초가 있기때문에 이번 탁구선수권대회가 수많은 관중들을 흡인할것이라고 믿는다고 했습니다.

국제탁구연맹의 검사사업은 24일 결속됩니다.

제48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올해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상해에서 진행됩니다. 이는 1961년 베이징 제26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와 1995년 천진 제43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이후 중국에서 주최하는 또 한차례의 탁구선수권대회로 됩니다.

(사진설명: 중국 왕남선수 제47회 세계탁구선수권 여자 단식 우승)

번역편집:김금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