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시교육위원회가 공포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상해시 고등교육입학율이 대체적으로 55%에 달해 계속 전국의 첫 자리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베이징으로서 53%입니다. 따라서 상해와 베이징은 전국적으로 먼저 고등교육보급화 단계에 들어선 도시로 되였습니다.

국제적으로 고등교육입학율은 고등교육을 3단계로 나뉘는데 15%이하는 고등교육의 정영(精英)단계, 10%-50%까지는 고등교육대중화단계, 50%이상은 고등교육보급화단계로 합니다. 이 기준에 따르면 상해의 고등교육은 정영교육으로 부터 대중교육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2004년 상해시에는 대학본과생이 415,700명에 달해 그전해 보다 9.8% 늘었고 재학교석사 연구생은 69,700명에 달해 그전해 보다 17.4% 늘었습니다. 상해보통대학생과 석사연구생, 성인교육 재교생은 75.18만명에 달해 그전해보다 13% 늘었고 상해고등교육입학생율은 55%에 달해 계속 전국의 첫자리를 차지하고 교육보급화단계에 들어섰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2007년까지 상해고등학교입학율은 약 65%에 달할것이라고 합니다.

번역편집: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