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나라의 대학교와 교육기구들이 참가한 <중국국제교육순회전>이 베이징에서 진행됩니다.

이 행사는 내일과 모레 중국국제무역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주최측인 교육부 유학써비스센터의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 진행한 순회전과 비해 올해는 대다수 나라들이 단체조직형식을 취한다고 합니다.

주중 오스트랄리아 대사관 참사와 이딸리아 대사관 교육참사는 이번에 두 나라는 모두 처음 전시단을 무어 중국에 와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했습니다. 오스트랄리아 전국의 세계 이름난 일류대학을 망라한 30여개 대학중의 28개 대학들이 전시회에 참가하고 이딸리아에서도 30여개 대학이 전시회에 선보인다고 합니다. 기타 나라들도 대부분 단체전시의 형식으로 대규모의 선전공세를 벌리게 되는데 예하면 영국에서는 이번에 100여개 대학과 전문학교가 참가하며 그중 60여개는 대학입니다.

중국의 해당 부문에서는 전시회에 참가한 외국대학교와 전문학교들이 관중들에게 객관적이고 진실한 정보를 제공할것을 요구하며 전시회에 참가한 모든 대학교와 전문학교의 자격과 질을 참답게 검증한다고 합니다.

이번 교육전시회는 중외합작으로 운영되는 학교들도 초빙했는데 그들은 <출국하지 않는 유학>을 소개하게 됩니다.

번역편집: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