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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중국 전력망 선전화) 중국 전력감독관리위원회 소병인(邵秉仁) 부주석은 오늘(25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현재 전기공급이 상대적으로 긴장한 정세를 완화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소병인 부 주석은 최근년래 중국경제의 성장으로 전력에 대한 수요가 끊임없이 늘어나고 상대적으로 전원전력망 건설이 침체되고 경제구조가 그다지 합리하지 못하며 석탄 공급분야 등 불충분한 요인들로 하여 중국의 전기공급 정세가 상대적으로 긴장해 졌다고 했습니다.
소병인 부 주석은 2004년 중국의 절반을 넘는 성들에서 전력 결핍문제가 나타났으며 가장 큰 전력 부족은 3000만키로와트에 달했다고 했습니다.
앞으로 중국은 석탄공급과 수송간의 협력도를 강화하고 전원전력망 건설을 다그쳐 전력공급을 늘여 전력공급 긴장정세를 완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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