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도개발구에서 2005년 제1차 인재교류대회가 진행되였는데요, 성내외에서 온 4천여명의 대학 본기 졸업생들이 청도서해안에 모여 2500개 일자리를 경쟁했습니다. 올해 인재교류대회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지난해 동기대비 40%늘었고 민영학교교사직업이 각별히 환영받았습니다.

오전 10시 반경 초빙현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125개 현지 기업과 주변의 청도, 교주, 교남 등 지역의 기업들이 가게를 설치했는데 초빙현장은 물샐틈 없었습니다. 이번 초빙회는 기업과 민영대학을 위주로 세계 500대 기업대상인 청도 마쯔시다전자, 하이얼, 제풍국제운송 등 성내외 대 기업들이 참가했고 기업의 초빙상황으로 보면 기계, 건축, 재무와 회계, 화학공업, 무역, 컴푸터 등 전문인재들의 수요가 비교적 많았습니다. 이곳의 기업들은 인재에 대한 수요가 비교적 실무적이였는데 학력수요는 전문학과를 위주로 하고 본과생과 석사연구생 수요도 비교적 많이 늘었습니다.

인재초빙회의 뚜렸한 특점은 민영학교교사직업이 많은 대학생들이 총애하는 직업으로 된것입니다. 청도개발구에는 지금 60여개 민영직업대학과 학교들이 있는데 청도개발구는 최근 년간 반도제조업핵심구를 건설하는 과정에 직업기술인재에 대한 수요가 아주 왕성해 민영교육발전이 아주 빠르고 교사들에 대한 수요량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인재교류회에 참가한 학생들로는 주로 산동대학, 중국해양대학, 청도대학, 석유대학, 산동과학기술대학 등 성내외 대학교가 위주이고 아울러 약 15%의 학생들은 중국인민대학, 서안교통대학, 화중과학기술대학, 무한대학 등 내외 이름난 대학교들에서 왔습니다.

지난해 청도개발구에서는 각종 인재 6천여명을 영입했습니다.

번역편집: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