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책임자는 일전에 베이징시 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2005년 입법계획에 따라 1995년7월부터 실시했던 "베이징시 외지에서 베이징에 와 일하거나 장사하는 인원관리 조례"를 올해 폐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요해하데 의하면 2005년 베이징시 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가 심의하는 입법조목은 모두 11개이고 입법 예비조목이 2개, 입법 조사연구조목이 12개인데 그 가운데 "베이징시 외지에서 베이징에 와 일하거나 장사하는 인원관리 조례"가 2005년 3월에 진행되는 베이징시 제12회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19차 회의에서 심의하고 폐지하게 된다고 합니다.

"베이징시 외지에서 베이징에 와 일하거나 장사하는 인원관리 조례"는 베이징시 제10회 인민대표대회 제16차 회의에서 1995년 4월14일에 심의 통과했으며 1995년 7월15일 부터 실시했습니다. 당시 입법 목적은 베이징에 와 일하거나 상업하는 외지인들을 관리하는 것이 였습니다.

해당 법율계 인사들은 지금 베이징시 정부는 외래인구 관리에서 많은 문제를 해결해야 하나 원래의 관리모식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베이징시 외지에서 베이징에 와 일하거나 장사하는 인원관리 조례"를 폐지하는 것은 앞으로 정부의 관리와 봉사가 외래인도 베이징시민과 동일한 대우를 받게 됨을 의미하며 외래인원에 대한 존중의 체현으로 됩니다.

베이징시 노동과 사회보장국 부국장 송풍경(宋?景)은 일찍 베이징에 와 일하는 외지인에게 양호한 취업환경을 창조하는 것을 주제로 한 "춘풍행동"가동식에서 이와 같이 맑혔습니다. 베이징시는 지금 베이징에 와 일하는 외지인들의 취업제한, 비용납부와 차별대우를 전부 깨끗이 정리했거나 취소했습니다.

베이징시 노동과 사회보장국 취업처 부처장 장정우(?征宇)는 과거에는 베이지에 와 일하는 외래인원에 대해 제한 조치를 취했을뿐아니라 외래인에 한해 취업증, 체류증 관리비 등 인민폐로 100여원에 달하는 비용을 받았다고 하면서 지금은 외래인들이 베이지에 와 취업하는데 아무런 제한이나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베이징시민과 꼭 같은 대우를 받으며 노사 쌍방사이에 합의만 이루어지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