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세계무역조직사 부사장 사묘묘(史苗苗)는 일전에 홍콩에서 지금 중국이 개방한 시장 발걸음으로 보아 후기 과도기내에 중국의 농업, 자동차, 보험, 은행 등 업종에 경쟁압력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묘묘는 농업면에서 지금 중국의 관세는 이미 15.3% 하강되였는데 세계 농산품 62%에 비해 평균관세가 많이 낮습니다. 2004년부터 중국 농산품 관세 할당액 수량은 최고 점에 이르렀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과도기가 결속되는데 따라 국제 농산품 시장가격의 변동 그리고 중국 국내시장의 변화는 중국 농산품 수입을 늘이게 하며 관세할당액의 이용율이 가능하게 지금보다 높아지고 중국 농산품의 경쟁압력도 더 커지게 됩니다.

자동차 면에서 올해 1월1일부터 중국은 이미 자동차 할당관리를 취소했으며 자동차와 부속품 관세가 각기 30%와 15%로 크게 내려갔습니다. 2006년7월1일 자동차와 부속품 관세가 최종적으로 25%와 10%로 내려가게 됩니다. 지난 해 중국 승용차 수입은 이미 17.6만대에 달했으며 수입액은 53.5억달러로써 2001년 세계무역기구 가입시와 비해 각기 2.5배와 3배 늘어났습니다. 예상컨대 중국의 세계무역조직 가입 과도기가 곧 끝나게 되며 수입 자동차의 수량도 앞으로 더 늘어나게 됩니다. 몇년간 중국 자동차의 신속한 발전 추세도 제압되였으며 중국 자동차 공업은 도전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밖에 보험, 은행, 관광, 운수 등 업종도 중국이 세계무역기구 가입 과도기가 끝나게 되면서 직면한 도전은 엄청나게 큽니다.

세계 은행이 최근에 발표한 보고는 시장개방과 기타 중국의 세계무역과 관련한 개혁 조치는 해마다 중국 경제에 400여억달러의 효익을 가져왔으며 세계 실제 수입은 해마다 750억 달러로 성장하게 했습니다.

(번역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