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명란입니다.

남: 안녕하십니까? 서창술입니다.

여: <금요일 교육무대> 오늘 프로도 역시 교육뉴스 하나둘, 교육포커스, 교정의 목소리 세가지 코너로 준비했습니다.

남: 첫 코너인 교육뉴스 하나둘에서는 한국 삼성생명회사가 화교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소식 등 내용들로 준비했습니다.

여: 이어지는 순서로 교육포커스에서는 이정옥 아나운서와 함께 중국 빈곤대학생들의 대학생활에 대해 알아봅니다.

남: <교정의 목소리> 오늘은 중국 사회과학원 이덕순 철학박사와 함께 중국의 철학교육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의 첫 순서로 교육뉴스 하나둘입니다.

[교육뉴스-5'00]

남: 삼성생명회사가 화교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소식 등 교육뉴스들을 전해드렸습니다.

여: 얼마전 <교육포커스>프로에서 빈곤 대학생 향수봉의 대학공부 이야기를 보내드린적이 있습니다. 향수봉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들은 중국에서 빈곤가정의 자녀들이 대학에 입학하려면 국가조학대부금을 신청하는 것으로 학비문제를 해결하기도 한다는 것을 아셨을 것입니다.

남: 네, 그밖에 또 대학생 자신이 고학을 통해 생활비용을 마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비록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빈곤가정의 학생들중 대다수가 순조롭게 대학에 입학하기는 하지만 대학생활과정에서 많은 어려움과 문제에 부딪치게 됩니다.

여: 그렇죠. 그럼 오늘의 <교육포커스>에서는 이정옥 아나운서와 함께 또 한명의 빈곤대학생 반령리의 이야기를 통해 빈곤대학생들의 대학생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포커스-7'00]

여: 이어지는 코너로 교정의 목소리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한국 이동준 철학박사와 함께 한국의 철학교육 발전상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교정의 목소리,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할 분은 중국사회과학원 대학원 철학학부의 이덕순 주임입니다.

남: 이덕순 주임은 1981년에 중국인민대학 철학학부를 석사로 졸업했고 그 뒤 철학박사를 졸업했습니다. 그는 대학에서 철학교원을 담당한 적도 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 이덕순 철학박사와 함께 중국의 철학교육발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정의 목소리-7'00]

남: 이상은 중국사회과학원 이덕순 철학박사와 함께 한 자리였습니다. '금요일 교육무대' 오늘도 벌써 여러분들과 작별인사를 나눌 때인 것 같습니다.

여: 오늘도 변함없이 함께 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진행에 서창술, 이명란이었습니다.

남: 그럼 저희는 다음주 같은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여: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