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국제노동부녀절 95주년 기념 및 표창대회가 얼마전 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되였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위원이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인 왕조국(王兆國), 중국공산당장앙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오의(吳儀)가 이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대회에 앞서 왕조국 위원장이 제 5차 중국 10대 여걸 및 지명상 획득자 대표, 전국 " 여성 문명일터" "여성공훈첨병"대표들을 회견했습니다. 회견시 그는 광범한 여성들이 선진인물을 본보기로 중등생활수준의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역사행정에서 발전을 도모하고 새로운 업적을 창조하며 적극 기여할것을 요구했습니다.

왕조국 위원장은 연설에서 우선 전국 각족 각계 여성들에게 명절의 문안을 전하고 많은 여성들이 경제발전과 사회진보에서 돌출한 기여를 한데 대해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표창대회가 많은 여성들에게 노는 고무와 인도역할을 충분히 긍정하고 표창을 받은 선진단위나 개인이 영예를 중히 여기고 더 분발하여 새 지식을 배우고 새 기술을 장악해 새 업적을 이룩할것을 희망했습니다. 또한 그들이 자체의 부단한 발전을 도모함과 아울러 본보기 역할을 잘 하여 더 많은 여성들이 원대한 이상을 수립하고 전반자질을 높이며 과학적인 발전관을 확고히 수립하여 사회주의 조화로운 사회 건설과 중등생활수준의 사회를 전면 건설하는 분투목표의 실현을 위해 "절반하늘"의 역할을 놀것을 희망했습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전국 부녀연합회 주석인 고수련(顧秀蓮)은 대회에서 연설하면서 중국 부녀운동의 자랑할만한 성적들은 중국의 건설과 개혁 제반사업이 성과를 이룩했다는것을 말해준다고 하면서 여기에는 많은 여성들의 총명재질과 근면한 노동이 깃들어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인구의 반수를 차지하는 중국여성들은 경제와 사회발전의 절반하늘임에 틀림없고 부녀연합기구도 여성군중들이 믿을수 있는 "친정집"임에 틀림이 없다고 하면서 국가 경제사회의 전면발전 추진행정에서 부녀운동의 새로운 한페이지를 엮을것을 호소했습니다.

대회는 제 5차 중국 10대 여걸 및 지명상 획득자, 그리고 2000여개 전국 여성문명일터, 500여명의 여성공훈첨병을 표창했습니다.

[번역, 편집: 주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