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진: 해남도 바닷가]

 - 신주그룹 베이징해외여행사 아시아부 강경란부장 인터뷰

사회자: 안녕하세요

강경란부장: 안녕하세요.

사회자: 베이징의 요즘 최고기온이 10도를 윗돌면서 한창 봄철 관광에 문을 열고 있는 시기인것 같은데요. 봄철 주요 관광코스로는 어떤 곳들이 있을까요?

강경란부장: 중국은 960만킬로미터의 넓은 대륙을 가지고 있고 세계에서도 인구가 제일 많은 나라이기에 관광코스가 굉장히 많습니다. 5천년의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는 중국의 관광코스를 두가지로 나눠봤는데요. 하

나는 인문관광자원이고 다른 하나는 자연관광자원입니다. 인문코스롤 볼때 베이징, 서안, 남경, 돈황, 낙양, 정주 등이 제일 히트하는 코스이고 자연관광코스로는 해남도, 하문, 곤명, 귀주, 장가계, 구채구, 계림, 황산, 상해, 소주, 항주, 양자강, 삼협 등 코스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코스를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사회자: 인문코스는 베이징과 상해가 중점으로 나서고 있지 않습니까? 특히 베이징은 수도이다보니 고궁 등 코스들이 있는데요. 봄철에는 따뜻한 남방도시로 나가는 것도 아주 좋은 선택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베이징해외여행사 아시아부에서는 물론 아시아쪽 관광을 많이 조직하시고 또 한국, 일본, 등 아시아 나라관광객들을 많이 접대하겠는데요. 해외관광객들은 요즘과 같은 봄철 주로 중국의 어떤 관광코스를 즐깁니까? [두번째 사진: 베이징고궁]

강경란부장: 한국 관광객들이 봄철 많이 찾는 코스가 해남도, 곤명, 장가계, 하문, 그리고 상해, 소주, 항주 등을 제일 많이 찾습니다. 그리고 3월말부터는 베이징을 찾는 손님들이 점점 많아지게 됩니다.

사회자: 요즘은 기온이 아직 낮으니까 따뜻한 남방, 예를 들면 중국의 최남부 해남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을건데요. 해남도의 지금 기온이 영상 27도를 기록하면서 여름날씨를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또한 한국 기온이 여기 베이징의 기온과 비슷하므로 해남도를 가면 갑자기 여름에 다가간 느낌이죠.

강경란부장: 맞습니다. 그리고 해남도나 하문, 곤명과 같은 이런 코스는 관광으로 유명하지만 또한 골프를 즐기는 한국손님들이 많이 찾습니다. 날씨도 좋고 골프하기도 참 편한 코스들이거든요.

사회자: 3월 말이 되면 날씨가 좀 따뜻해지므로 베이징을 찾는 관광객들이 부쩍 늘어나겠군요.

강경란부장: 그렇습니다. 베이징의 봄날이 다가옴에 따라 특히 처음 중국을 찾는 한국분들은 베이징을 선호합니다. 왜냐하면 베이징은 천년문화를 간직한 고도일뿐만아니라 또한 다른 문화도 융합하고 세계흐름을 좌우하는 도시이기도 하거든요. 또 베이징은 중국의 정치, 문화, 교통, 관광의 중심지로서 전세계가 주목하는 도시이고 중국을 이해하는데 제일 큰 도움이 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국은 산수를 굉장히 즐기거든요. 때문에 근년에 장가계 산수가 굉장히 한국에서 히트를 치고 있는데요. 하여 올해 봄철에 장가계를 찾는 손님들이 제일 많을 것으로 예견됩니다. 그리고 상소항코스경우에는 상해에서는 중국의 현대적발전모습을 한눈에 볼수가 있고 항주, 소주에서는 또 중국의 옛적의 정원의 아름다움을 흠상할수 있을뿐만아니라 중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수가 있거든요. 하여 상소항코스도 굉장히 인기가 있는 코스입니다. [세번째 사진: 상해모습]

사회자: 발전하는 중국의 관광문화, 관광산업으로 하여 갈수록 많은 관광객들이 중국을 찾을 것으로 예견되는데요. 특히 올해는 중한수교13주년이 잖아요. 이를 계기로 또 많은 한국 관광객들을 맞이하겠는데요! 저희 관광프로를 애청해주시는 많은 청취자들께서 신주그룹 베이징해외여행사 아시아부 강경란부장님의 소개를 들으신후 중국 관광에 대한 더 깊은 인식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녜. 바쁜 와중에 이렇게 인터뷰 받아줘서 감사합니다.

강경란부장: 감사합니다.

(취재, 정리: 임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