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오리기 작품을 펼쳐보이는 여성

중국의 황금주간인 음력설이 지나면서 중국관광이 또 새로운 고봉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3월 8일 국제 여성의 날에 즈음해 각지에서 여성코스, 여성 브랜드, 여성 관광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절반 하늘을 떠이고 역사의 한쪽 수레바퀴를 떠미는 여성들의 명절인 여성의 날에 즈음해 많은 여성들이 관광을 떠나고 그러면서 여성에 더 알맞은 관광제품을 선보여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각 여행사들은 가격에서 여성손님에게만 할인을 하는 등 다양한 조치로 여성관광객을 끌고 있습니다. 남성관광객은 어찌해도 여성관광객보다는 비싼 가격으로 같은 여행코스로 관광을 하구요. 여행코스에 여성에 적합한 많은 내용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산서성 관광코스에는 종이오리기 내용을 추가하고 곤명관광코스에는 날염종목, 섬서성 코스에는 꽃신 만들기 내용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천성(四川) 성도(成都)에서는 올해 3월 8일 여성의 날에 여성운전자 자가용운전 여행을 조직했습니다. 아름다운 의상의 아름다운 여성들이 아름다운 자가용을 운전해 아름다운 자연속을 다니는것, 생각만 해도 이 자체가 관광제품으로도 되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광서(廣西)에서는 여성특별열차 관광을 조직하고 해남도에서는 온천, 섬, 백사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여성건강위주의 관광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번역, 편집: 이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