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골드리온그룹유한회사 이사국 위원장 증헌재가 9일 중국 서부의 중경시 농촌중소학교에 500만원 인민페를 기부하여 현지의 낙후한 교육조건을 개선하는데 쓰도록 했습니다.
중경은 중국에서 지역이 제일 큰 직할시입니다.
현지의 농촌경제사회발전이 완만하고 특히는 편벽한 산간지역의 교육사업이 아주 낙후합니다.
증헌재는 500만원 인민페를 기부해 중경시의 일부 농촌중소학교의 환경을 개선하도록 했습니다.
중경시 해당 책임자의 소개에 의하면 이 기부금은 현지의 10개 농촌소학교의 개조사업에 쓰이게 됩니다.
이에 앞서 증헌재는 선후로 중국 내지의 교육사업에 5억 8000만원 인민페를 기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