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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농업부장 두청림(杜靑林)은 오늘(10일)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년례회의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근 해협양안농업협력영역이 부단히 넓어짐에 따라 농업협력교류가 보다 강화되고 협력전망도 매우 광활하다고 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해협양안 농업협력은 지난세기 80년대부터 시작되였으며 20년이래 양안은 농업기술의 전문프로젝트협력을 전개했고 복건, 해남 등 해협양안농업협력실험구를 구성했다고 하면서 실험구의 설립은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했습니다.
두청림은 또한 금후 중국 해당부문은 계속해 대만 농산품의 대륙에로의 판매에 양호한 조건을 창조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대만에서 내지에로 운송된 농산품 판매총액은 1억여달러에 달해 그 전해보다 10.4%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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