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가르치며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은 한낱 간고하고도 세심한 일입니다. 교사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속에서 발병율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그럼 어떻게 사업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인체에 활력을 줄수 있을 가요?

교육사업이 바쁜 속에서도 한가하도록하여 어느때든지 신체를 단련 할 수 있는 몇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째 방법은 걸상에 단정히 앉아서 두 손 바닦으로 두 귀를 누르고 식지, 중지, 무명지로 뇌부분을 튀기면 자신이 웅웅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매일 10번 내지 20 번 튀기면 피로를 제거하고 머리가 어지러운 것을 방지하고 청력을 강화하고 귀에서 소리나는 것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반시간에 한번씩 1분동안 창밖을 멀리내다 봅니다. 그런다음 두 눈을 수차례 감았다 떴다하는 방식으로 잠깐의 휴식을 취하면서 눈알을 돌리는 운동을 취합니다. 이렇게 하면 눈 부위의 근육을 풀어주고 눈부위의 혈액 순환을 촉진 할 수 있습니다.

신체가 장시간 동일한 자세를 취하면 근육조직의 동맥혈관에 많은 피가 고이게 됩니다. 이때는 기지개를 켭니다. 그러면 온 몸의 대부분의 근육의 긴장과 축소를 풀어주게 됩니다. 짧은 몇 초간의 기지개를 켜는 동작에서 많이 고였던 혈액이 재빨리 심장에 돌아갑니다. 이것은 혈액순환 용량을 대대적으로 증강시키며 혈액 순환을 개선시킵니다.

나무 빗으로 앞 이마부위로 부터 머리꼭두 부위에 이르기 까지 점차적으로 속도를 빨려가면서, 그러나 너무 힘을 주지 않고 빗습니다. 이렇게 되면 두피신경과 머리의 혈을 자극하여 국부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피로를 풀어주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며 머리칼의 성장을 촉진합니다.

입을 최대한으로 벌렸다 담으면 얼굴의 전부 근육과 두피가 절주 있는 운동을 하게 됩니다. 이는 혈액순환을 가속화 하고 국부적인 각종 조직 기관의 노화를 지연시키고 머리를 맑게 해줍니다.

이빨을 깨물면 머리의 근육을 당겨주고 머리의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대뇌를 맑게 하고 기억력을 강화하는데서 효력을 보게 됩니다.

머리를 저으면 목부위의 경추관절, 혈관, 근육 등을 끌어당겨 이런 조직이 활동하도록 합니다. 이것은 뇌부분에 대한 혈액 공급을 증강시키고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동맥경화를 방지하여 중풍 예방에 유리하며 고혈압과 경추의 발병을 막아줍니다.

가볍게 눈을 감고 온 몸을 풀어주고 심호흡을 하면서 머리부터 발 끝까지 더운 물속에 몸을 3, 9 차례 잠그면 피로가 제거되고 내장의 단련을 강화하게 됩니다. (번역 이정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