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한국영화 포스터]

<한국 영화시장은 나에게 아주 익숙합니다. 주류상업영화로 시장을 개척하고 자기 민족의 문화적 내함을 깊이 발굴하며 자질이 높고 본토영화를 지지하는 관객들을 소유하는것인데 이런것은 중국영화에서 아직 부족합니다.>

한국NOON 오락회사의 대표이사 최락권은 얼마전 중국에 와 중국영화시장을 고찰했습니다. 중국영화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 한국제작인은 중,한 두 나라 영화업계의 차이를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최근 년간 한국영화가 아시아 나아가 세계적으로 광범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영화의 성공에서 유익한 경험을 얻는것이 중국 영화계 인사들이 사고하는 화제로 되고 있습니다.

베이징영화학원 교수인 저명한 감독 연정동은 한국영화는 약 7년간의 기간에 흥성하기 시작했고 시종 주류상업영화가 주도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류상업영화의 왕성한 추세를 유지하는것과 아울러 다원화가 나타나고 예술영화와 심각한 시대적 내용을 가지고 역사를 반성하는 영화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하면서 그러나 시장이 번영한 조건에서만 이런 영화가 인기를 끌수 있다고 했습니다.

<한국영화는 풍부한 시장운영경험과 선진적인 기술수단을 소유하고 있는데 이는 한국 영화가 국내외시장에서 활개치게 하고 있습니다.>

최락권 감독은 시장현실을 더 많이 고려할것을 중국영화인들에게 권고하면서 한국영화는 촬영하기전 상세한 시장조사를 진행하는데 극본, 배우에서 뿐만 아니라 보다 많이는 관중의 심리를 연구한다고 했습니다.

<중국 영화는 관중의 수요에 대한 연구가 부족합니다.> 중국영화협회 상무 부주석 강건민도 마찬가지로 영화는 관중을 연구하고 시장을 연구하며 영화제작인과 창작인, 발행인이 관중을 관심하는 기풍이 형성돼야 중국영화가 진정으로 시장화에로 나아갈수 있다고 했습니다.

정동천은 중국 영화도 자신의 민족정감을 과감히 발굴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한국영화도 처음에는 할리우드를 본땃으나 대량적으로 모방하는것은 할리우드의 방식으로 한국인 자체의 특수한 민족정감을 촬영하는것보다 못하다는것을 깨닫게 되였다고 했습니다.

정동천의 소개에 따르면 지금 한국에서 흥행수입이 가장 높은 몇부의 영화는 모두 남북문제에 관한 정치적소재의 영화로서 모두 상업영화모식으로 찍었으며 이것은 관중들로 하여금 영화관에 가게 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상업영화의 내용이 엄숙하고 백성들의 사상정감과 직접연계가 있는 문제일수 있는데 이런 영화들에서 사람들의 정감에 대한 제시는 예술영화보다 조금도 못하지 않지만 외관과 창작모식은 모두 상업적이라고 했습니다.

최락권은 한국영화의 성공은 충실한 관중들을 소유하고 있는데 있다고 했습니다.

한국영화에서 배울바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번역편집: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