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여배우]

최근 년간 중국의 경제, 사회가 급속히 발전하면서 미에 대한 사람들의 추구가 갈수록 명확하고 대담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날에 비해 여성들의 심미관이 조용히 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선 자기를 미화하는 목적이 개변됐습니다. 한 대학의 4학년 여대생은 비록 중국에는 예로부터 <여자는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단장한다>라는 말이 있었으나 자기는 이 말은 이미 시기가 지났고 지금의 처녀애들은 모두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얼굴을 단장한다고 느낀다 했습니다.

올해 26살 되는 여희홍은 네트웍회사의 직원으로서 아름답고 독립적인 그는 여자들은 더욱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단장해야 한다고 하면서 자기는 매일 정성스레 단장하는데 이것은 남자들과 무관하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화학자들은 이전에 여성들이 자기를 미화하는 목적은 봉건사회의 남존여비사상의 기초우에 건립된것이였으나 오늘의 이런 변화는 남여지위와 관계에서 중국여성이 피동으로 부터 주동으로 변하기 시작했다는것을 보여주고 생활형식과 정신령역에서의 2중 독립을 실현했다는것을 말해준다고 했습니다.

요새 여성들은 여성의 특징을 덮어 감추던데로 부터 <성감>을 미로 하고 있답니다. 의류설계가 왕사아의 소개에 따르면 지난세기 50년대와 70년대 중국여성들이 숭배하던 미는 소박하고 일 잘하고 남성화된 강의함이였는데 그때 여성들은 단발머리에 헐렁한 옷을 입으면서 사람들에게 여성미를 보여주기 꺼려했습니다.

그러나 근년에 사람들의 심미관은 여성 원유의 부드러움과 성감에로 돌아왔습니다. 도시여성들은 대담히 자기의 곡선미가 있는 다리를 드러내고 허리띠 두른 디자인식의 적삼과 장발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적잖은 여성들은 지어 <여성미>를 더 자랑하기 위해 많은 돈을 들여 미용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한 여성 네트웍의 조사에 따르면 41%의 중국여성들이 자기가 소유하고 싶어하는 첫째가는 매력은 성감이고 다음은 아름다운 용모였고 그다음은 친근감이였다는것을 보여줍니다.

다음은 눈 분장에서 기질을 중요시하는것입니다.

여러해 동안 미용원을 경영해온 서여사는 지난세기 80년대 부터 90년대 초까지 미용은 아주 협해한 개념이였고 그때의 많은 여성들은 화장 등을 미용과 동등시했는데 거리에서는 늘 멋따기를 좋아하는 여자애들이 분장을 눈에 거슬릴정도로 짙게 하고 다니는볼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근년에 중국 여성들은 화장은 옅게 하면서 기질을 높이는데 신경 쓰고 있습니다. 적잖은 여성들은 발레무용을 하고 몸매를 단련하며 피아노를 배우고 명작을 읽으며 시체잡지의 소개에 따라 물건을 구입하고 의류와 배합합니다.

화장하더라도 투명하고 자연스럽게 하며 모든 장신구는 <기질을 위한> 원칙에 따릅니다.

서여사는 <아무리 예쁜 여인이라고 늙게 마련이지만 기질이 좋은 여인은 나이가 들수록 그윽한 멋이 풍깁니다. 총명한 중국 여성은 이 도리를 모를리 없어요.> 라고 했습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것은 인간의 본성이 아니겠습니까? 중국여성들의 심미관이 조용히 그러나 많이 변했다는것을 말해줍니다.

번역편집: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