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싸시 물가국의 종합 검측수치에 의하면 올해 두 명절 기간( 장력신년, 음력설)에 부식품 시장 가격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일정한 가격대에서 오르내렸습니다. 소비가 집중되는 데서 그 영향이 뚜렸합니다. 말하자면 식량 가격은 지난해 같은 시기 보다 뚜렸하게 올랐습니다. 라싸시 식량, 부식품 가격 파동이 기후의 영향을 받던 것은 이미 중요한 요소로 되지않고 있습니다. 한해 동안의 가격 수준은 안정속에서 상승한 셈입니다.

14개 품종의 채소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검측을 진행하였는데 2월 5일 피망 가격이 평정된외 기타 13가지 품종들인 가지, 오이, 도마도 등의 가격이 같은 시기 보다 떨어졌습니다. 2월 15일 피망 가격이 평정된외 기타 13가지 품종중에서 7가지 품종의 가격이 뚜렸하게 올랐습니다. 가지는 32.5%, 셀러리는 16,67% 올랐으며 다른 5가지 품종인 통배추, 감자, 당근, 유배추 등의 가격도 조금내려갔는데 통배추 가격은 6.67%, 감자는 5% 내려갔습니다.

고기류 식품, 해산물의 가격은 올라가기도 하고 평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말하자면 소고기는 같은 기간 보다 2월5일, 15일에 2.5%와 20% 올랐으며 양고기는 22.73%와 18.18% 내려갔습니다. 닭의 가격은 6.67% 내려가고 4.73% 올랐으며 조기의 가격이 기본상 평정된외 칼치, 초어, 잉어 등의 물고기류의 수산물 가격은15% 좌우로 부동한 정도에서 올랐습니다.

알곡 가격은 지난해 3월 부터 올라가기 시작한 후 4월에 좀 회복되면서 안정되였습니다. 그러나 같은 시기에 비해 뚜렸하게 올라갔습니다. 말하자면 동북입쌀 가격은 25% 올랐으며 과일, 설탕, 우유의 가격은 같은 시기와 맞먹었습니다.

지금 라싸시의 알곡 검측에서 나타난데 의하면 2005년 라싸시장의 식량 공급은 충족하며 시장의 식량 가격은 큰 폭의 파동이 없이 안정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식량 가격이 안정되고 식량을 원료로 하는 고기류와 알류 등의 주요한 부식품의 생산 원가가 상대적으로 안정되고 돼지등 가축의 사양호가 늘어나는데서 총량이 많아 지게 됨으로 시장 가격이 안정되게 됩니다.

2005년에 라싸시의 물가 가격의 총적 수준은 여전히 안정을 유지하면서 올라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주민들의 소비품 가격의 총적 수준을 3% 좌우로 통제 할 것이라고 합니다.

(번역, 편집, 이정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