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성 상공연합회 부회장이며 정주삼전식품주식유한회사 동사장인 진택민대표는 하남의 민영경제가 이미 전성경제 총량의 50%를 차지하였으나 은행에서의 민영경제의 대부금액은 겨우 대부금총액의 5%밖에 차지하지 않으며 이것은 민영경제의 지위와 아주 어울리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정부사업보고에서 2005년 경제체제개혁과 대외개방을 힘있게 추진할데 대해 언급하면서 비공유제경제의 발전을 고무하고 지지하며 인도하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비공유제기업의 융자경로를 개척하여야 한다고 명확히 지적함으로써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정치협상회의위원들의 광범위한 토론을 일으켰습니다.

진택민은 한 민영실업가입니다. 금융기구가 민영기업에 대한 대부금을 아끼는 문제에 언급하여 그는 다음과 같은 실례를 들었습니다. 금강석제품을 생산하는 한 작은 기업에서 국외로부터 많은 회사의 주문을 받았으나 60만원의 자금이 없어 생산을 가동하지 못하였습니다. 회사지배인이 은행에 찾아가서 대부금을 요구했으나 역시 은행의 거절을 받았습니다. 진택민은 이 기업을 돌아본 후 자기의 돈을 이 민영회사에 꿔주었습니다.

민영기업, 특히는 중소민영기업의 대부금사용이 정말 매우 어렵습니다. 진택민 대표는 이런 기업들은 대체로 창업단계에 있어 모두 자금부족을 겪고 있으며 공장의 건물도 임대한 것이라고 하면서 만약 시장이 있는 경우에서 은행에서 좀 도와준다면 생산경영을 춰세울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이런 기업은 담보자산이 없기때문에 은행에서 대금을 지불하는데 절대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자료에 의하면 중국이 개혁과 개방을 실시한 지난 20여년동안 비공유제경제가 년 평균 20%이상씩 늘어나 이미 GDP의 3분의 1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부 일반적인 경제영역에서 비공유제경제가 이미 7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치에 의하면 중국의 99%의 기업이 다 중소기업이며 중소기업중에서 절대다수가 민영기업입니다.

정주시 상공연합회 부회장인 설경하대표도 민영기업사입니다. 그이 기업은 종래로 은행의 대부금을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그는 민영기업은 은행으로부터 대부금을 얻기 어려울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회적인 검사와 비용징수에 응대하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안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