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곡"은 한시기 유럽 음악계에서 성행한 독특한 음악 체재입니다. 일반적으로 소야곡은 두가지 표현형식이 있는데, 하나는 애정가곡으로서 가수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기타 등 서정 색채가 진한 반주로 노래의 뜻을 전달하고 표현합니다. 다른 하나는 기악으로 연주하는 소야곡으로서, 성악 소야곡과 함께 유행된 형식입니다. 이 두가지 부동한 표현방식은 길이 달라도 목표가 같습니다.

그럼 아래에 중국 음악가가 연주한 기악 소야곡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사랑의 야곡)

기악 소야곡 역시 성악 소야곡과 마찬가지로 가창성의 선률을 갖고있습니다. 그 반주는 거개 현악 효과를 모방하고있습니다. 이딸리아 작곡가 드리고의 "소야곡"은 바로 전형적인 기악 소약곡으로서 또 "사랑의 야곡"이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악곡은 시작되자마자 먼저 반주 성부에서 만돌린 반주 음형을 주악합니다. 다음 구름이 흐르고 물이 흐르듯한 선률로 주제를 나타냅니다. 전반 악곡은 절주가 가볍고 빠르며 정서가 즐겁고 명랑하며 진지하고 뜨거운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이 악곡은 원래 관현악곡인데 그후 바이올린 등 여러가지 기악 독주곡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지금 듣고있는 것은 색스폰 독주로서 중국 저명한 색스폰 연주가 사진기가 연주한 가곡입니다.

(혼합 사랑의 야곡"

방금 들은 가곡은 소형 기악 소야곡 "사랑의 야곡"이였습니다.

이밖에 또 가곡묶음식의 관현악곡이 있는데, 최초에 18세기 말에 나타났습니다. 그때는 여름 저녁에 실외에서 연주했기 때문에 역시 소야곡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소야곡은 일반적으로 모두 비교적 활발한 가곡으로 일부는 관악기 연주이며 일부는 현악기 연주이며 또 일부는 관악기와 현악기와 함께 연주한것입니다. 악장의 수도 아주 확정적이 아닙니다. 통상 모두 네개 악장 이상이며 어떤 경우 7-8개 악장에 이르기도 합니다.

그럼 아래에 베이징 교향악단의 정채로운 연주를 보내드리겠습니다.

(현악 소야곡)

"음악과 함께" 이 시간 방송을 마칩니다. 이 시간 방송에 서창술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