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외개방 발걸음이 한층 빨라짐에 따라 정부부문의 직능이 이미 과거 계획경제 시대의 행정관리형으로부터 봉사지도형으로 전변했습니다. 중국 북방의 천진시 대외개방의 중요한 창구인 천진경제기술개발단지는 시종 "고효율적이고 염결하며 실무적이고 투자자와 친화적인"정부형상을 수립하는것을 정부직능을 개변하고 기업에 봉사하며 지역경제발전을 추진하는 관건적인 일환으로 틀어쥐였습니다. 개발단지 건설 20여년래 봉사형정부의 이념이 이미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심어졌으며 실제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천진경제기술개발단지(약칭 TEDA,泰達)은 건설 20여년래 선후로 "투자자에게 봉사를 제공하고 투자자가 이윤을 얻도록 하며", "봉사도 생산력"이라는 등 봉사이념을 제기했습니다. 봉사형정부를 건설하기 위해 다년래 천진경제기술개발단지 관리위원회는 일련의 완벽한 정부봉사체계를 구축했습니다. 그중에는 여러가지 봉사승낙과 신고체계를 수립하고 보완하며 관리위원회 주임 접대일 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하며 건설프로젝트 조절소조와 기업 정기 방문제를 끊임없이 심화하며 전자정부와 호출봉사센터를 개통하고 정부와 기업의 소통경로를 넓히며 기업에 존재하는 문제를 적시적으로 해결하는 것 등이 망라됩니다.

영보달(英保達)회사는 IT제품을 주요경영 실무로 하는 대만기업입니다. 회사실무의 끊임없는 확대와 함께 통관과정에서 어떻게 시간을 한층 단축할것인가 하는것이 영보달회사의 큰 문제로 나섰습니다. 영보달회사가 발전중에 직면한 난제에 대해 알게 된 천진개발단지 무역발전국은 개발단지의 세관과 공상국등 해당부문들을 조직해 기업에 가서 추종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통관효율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문제가 유통일환이 그닥 원활하지 않은데 있다는것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존재하는 문제를 발견한후 개발단지 관리부문은 즉시 조치를 취해 해당부문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관련절차를 한층 간략화하여 기업 통관이 더욱 편리해지게 했습니다.

개발단지 무역발전국 가수월(賈守月)국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중개기구나 통관수속업체, 개발단지관리위원회나 세관, 상품검사를 막론하고 어느 일환에서 문제가 발생하든지 모두 기업의 일처리 속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현재 우리는 모든 환절들을 하나씩 연결을 하고 있습니다. 개발단지는 기업과 시장의 수요를 만족시킬수 있는 투자환경을 창조하려 합니다."

가수월선생은 개발단지는 "여러조로 나누어 개발단지를 나가고 집중적으로 통관수속을 하며", "전자통상구"를 이용하는 등 관리방법으로 통관효율을 대폭 높이고 기업의 통관원가를 크게 낮췄다고 소개했습니다.

영보달회사의 진정의(陳正義)부총경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개발단지의 통관에 편리한 일련의 조치는 우리회사로 놓고 볼때 큰 격려가 됩니다. 이는 기업에 큰 도움이 되며 기업의 경쟁력향상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정부봉사를 한층 잘하기 위해 천진개발단지는 또 관리부문가운데서 창구부문 우질봉사 경쟁을 전개하고 태다봉사브랜드를 내놓았습니다. 동시에 개발단지는 또 석탄과 물, 가스, 열, 에너지, 교통등 기초시설을 한층 보완하여 개발단지내의 기업과 주민들에게 양호한 투자와 생활환경을 마련해주었습니다.

최근년래 정보화의 발전에 따라 태다개발단지는 원유의 봉사방식을 강화하는기초에서 또 디지털태다(E-TEDA)를 정부봉사를 강화하는 중요한 목표로 했습니다. 2000년부터 시작해서 천진개발단지 관리위원회는 경제와 사회정보화 진척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정보화 시범단지 건설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개발단지의 목표는 지역내에 발달한 정보네트웍을 구축하고 선진적인 정보기술을 이용하는것을 통해 시대발전수요에 부합되는 지역 전자정부와 전자상거래, 전자아파트단지 시스템을 건설하고 일류의 정부환경으로 개발단지 여러가지 사업의 발전을 지지하는것입니다.

[번역, 편집: 조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