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4년전에 광주에서는 벌써 물 료법이 나왔습니다. 이 몇년래 물료법은 갈 수록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환경에도 여러가지 특색이 있을 뿐만아니라 자연 동굴을 모방한 것도 있는데 물 료법이 부단히 새롭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물기둥 방향이 바뀌기도 하고 몸을 적시지 않는 물요법 방식도 있는데 어떤 사람들은 떠들썩하는 것을 좋아 하므로 54명 물요법 욕조도 나왔습니다.

일상적으로 물요법하면 사람들은 물을 뿜는 구멍이 많은 욕조속에 누워서 물이 뿜어나오는데서 안마를 받는 것을 생각합니다. 기자는 얼마전에 일종 욕조속에서 습관적으로 물을 뿜어주는 물요법과 부동한 위기욕조(?琪浴)를 보게 되였습니다. 한장의 나무판 침대 위에 3개의 물을 뿜는 꼭지가 일선으로 있는데 사람이 침대에 누우면 이런 물꼭지에서 강력한 물이 인체를 뿜어주게 됩니다.

소개에 의하면 이런 방법을 위기욕(?琪浴)이라고 합니다. 상하로 뿜어주는 대량의 물충격으로 인체의 부위와 혈을 안마하게 됩니다. 물을 뿜는 꼭지는 360도 방향으로 조절하게 되여 있어 목부위, 어깨와 허리, 엉덩이 부위, 다리 부위를 안마하게 됩니다. 가장 좋기는 침대에 엎드려서 물의 충격을 받는데 물의 온도는 고객의 요구대로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약 십분후에 안마사가 혈위치를 손가락으로 눌러 안마하는 등의 4가지 손법 안마를 받으면 시원하고 긴장을 풀게 되며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를 보게 됩니다. 뿐만아니라 머리가 아프거나 근육이 시큰한 것을 풀어주는 효과를 보게 됩니다. 이런 위기욕은 식후 2시간후에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그것은 식사를 많이 하고 나서 엎드리거나 물의 강한 충격을 받게 되면 위에 불편을 주기 때문입니다. 뿐만아니라 임신부, 엄중한 환자나 여성의 생리기간에는 모두 위기욕이 적합하지 않습니다.

물의 요법은 물기둥의 안마로 인체 혈을 자극하여 신심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미용원이나 물요법 욕조에 들어가는 것을 꺼려합니다. 원인은 위생문제를 고려해서 입니다.

기자는 광주군구총병원 건강미중심센터에서 건식(干式) 물요법을 보았습니다.

건식 (干式)물력안마침대가 있는데 이 침대에 펴놓은 침대보가 아주 특이합니다. 아주 탄력이 있는 고무로 되였으며 욕포(浴袍)를 입고 침대에 누우면 몸이 보들보들하고 좌우로 가볍게 흔들립니다. 정확하게 누운다음 전문의료 일군이 안마침대를 가동시킵니다. 아주 청량하고 맑은 물소리가 등에서 들려오며 얇은 고무의 존재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고무 밑에 설치된 3개의 거대한 물기둥이 가동되고 이때의 물온도가 15도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온 몸의 각 부위는 물기둥의 적합한 안마를 받아 수면을 개선해주고 인체 혈액순환을 촉진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여성들이 위생주기에도 이런 물요법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번역, 편집, 이정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