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 들어서면서 중국 석탄교역에서 가장 큰 석탄중계항구인 진황도항의 석탄 재고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2003년 하반년 이래의 최고 수준을 창조했습니다. 베이징 항주간 대 운하에서 가장 큰 석탄중계항구인 강소 서주만채 항 비주항의 석탄재고량도 크게 늘어나 역사 최고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석탄업 전문가는 지금 석탄생산량이 크게 늘어나 생산량이 시장의 수요를 초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요해한데 의하면 지금 진황도항 석탄재고총량은 368만톤인데 한달전에는 407.9만톤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지금 베이징의 다섯개 발전소의 재고량도 40.2만톤에 달해 정상 수준인 24.7만톤 재고 수준을 초과했는데 재고 초과량이 15.5만톤 됩니다.

전국 석탄안전감독국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중국의 석탄생산량이 20734만톤 되여 동기대비 5190만톤 늘어났으며 그 증가폭이 33.4%로써 석탄시장 수요량을 훨씬 초과했습니다. 하남 신화그룹 석탄전문가 이조림은 지금 적지 않은 지역에 이년간이나 보기 드믄 재고적치현상이 나타났는데 총적인 석탄시장으로 볼 때 원래 공급이 딸리던 상황이 기본상 없어지고 석탄공급이 긴장하던 형편이 완화되였습니다.

화동지역의 시장조사에서 밝혀진데 의하면 많은 생산기업들의 석탄재고량이 비교적 충족하여 석탄재고 경계선을 훨씬 초과하여 생산량이 시장 수요량을 초과하는 추세가 뚜렸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일부 석탄생산기업에서는 효익의 최대화를 실시하여 고가격 판매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나 판매량의 부동한 정도에 따라 가격이 내려가고 재고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총적으로 보아 석탄 가격은 내려가는 추세입니다.

국가전력감독위원회 부주석 소병인(邵秉仁)의 소개에 의하면 지금 석탄 교역의 중간 일환의 비용은 석탄 가격의 50%내지 70%를 점하는데 주로는 교역질서가 혼란한데서 오고 있습니다. "석탄 경영관리 방법"은 올해 실시되게 되는데 석탄경영을 규범화 하였으며 석탄경영중의 중간환절에서 투기상들이 다투어 가격을 올리는 현상을 타격하고 석탄가격을 내리게 됩니다. 동시에 경제발전을 순환시키고 단위 제품의 에너지소모를 낮추는 것과 함께 석탄 수요를 낮추게 됩니다.

(번역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