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정거장에 도킹한 러시아 "진보M-51" 화물운수 비행선은 자원이 기본상 고갈되고 또 우주정거장 역사사명을 완성한후 지난 27일 국제우주정가장을 탈리하여 자동비행하는 우주실험실로 되었습니다.

러시아 지면비행통제센터에서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비행선은 모스크바 현지시간으로 27일 19시 6분에 국제우주정가장과 분리한후 우주정거장에 안전위협을 주지 않는 곳에서 자동비행하여 우주실험실로 되였습니다. 비행선은 우주에서 자동비행한 10일후 러시아 지면비행통제센터의 지휘하에 비행선에 탑재한 우주정가장 페기설비와 쓰레기와 함께 태평양의 예정 수역에 추락되게 합니다.

소개에 의하면 이 비행선을 자동비행 실험실로 하는 목적은 새로운 궤도모듈 비행자태의 통제방식을 개발하려는데 있습니다. 이런 비행 자태는 미중력 환경을 만들수 있습니다. 향후 러시아는 "진보" 비행선의 비행실험 결과는 자동비행하는 궤도 실험모듈을 개발하고 과학실험을 하게 되며 이로써 궤도조건하에 고순도의 미생물 결정체와 합급 등을 만들게 됩니다.

이런 유사한 실험을 국제우주정거장이 아니라 자동비행하는 화물 비행선으로 선택한 것은 장기간 운행한 설비와 동력시스템의 영향을 받아 국제우주정거장 내부의 가속도가 자동비행하는 화물운수 비행선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러시아 "진보" 화물운수 비행선은 국제우주정거장의 역사사명을 완수한후 일반적으로 즉각 태평양 예정 수역에 추락되었습니다. 그러나 여러 척의 비행선은 추락전에 과학시험을 전개하는 우주실험실로 되였었습니다.

러시아 "진보M-51" 화물운수 비행선은 지난ㄴ해 12월 4일 발사되었으며 12월 26일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도킹을 완성하고 정거장에 약 2.5톤의 화물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