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교육무대 주요내용

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명란입니다.

남: 안녕하십니까? 서창술입니다.

여: 24절기중의 하나인 춘분이 내일 모레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베이징은 이젠 봄빛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남: 춘분은 태양의 황경(黃經)이 섭씨0°일 때를 말하며, 태양은 적도를 통과하여 남반구에서 북반구로 들어가죠. 태양은 적도 위를 똑바로 비추고, 지구상에서는 밤낮의 길이가 거의 같아집니다.

여: 하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비교적 크므로 이런 때일수록 감기같은 질병예방에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남: 네, 아무쪼록 청취자 여러분들도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면서 오늘 프로 출발입니다.

여: <금요일 교육무대> 오늘 프로 역시 교육뉴스 하나둘 교육포커스 교정의 목소리 이렇게 세개 코너로 준비했습니다.

남: 첫 코너인 교육뉴스 하나둘에서는 지난 한주간 중국 교육계의 최신소식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여: 이어지는 코너로 교육포커스에서는 중국의 중소학생들에 대한 심리건강교육에 대해 소개해드립니다.

남: 마지막으로 교정의 목소리에서는 현재 베이징에서 한국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양광청 학교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여: 그럼 오늘의 첫 순서로 교육뉴스 하나둘입니다. 먼저 첫 소식입니다.

-교육뉴스 하나둘-

주요내용:두 회의에서 취업문제가 가장 관심받았다는 소식, 전국 청년자원봉사자 사업회의 소집 등등

-교육포커스-

심리건강하면 많은 사람들은 성년들에게만 존재하는 문제라고 인정합니다.

남: 그렇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여러가지 원인으로 적지 않는 중소학생들에게도 심리건강문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 네, 만약 이런 문제들을 제때에, 효과적으로 해결하지 않는다면 이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도 불리한 영향을 가져다 주게 되죠.

남: 때문에 현재 중국의 교육부문은 중소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건강교육을 전개하는 것을 아주 중요시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 오늘의 <교육포커스>에서는 이정옥 아나운서가 중소학생들의 심리건강에 대해 소개해드립니다.

-교정의 목소리-

남: 방금은 중국의 중소학생들에 대한 심리건강교육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베이징시 남쪽에 위치한 개발구에는 한국학생을 전문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학교가 있습니다.

여: 이 학교가 바로 베이징 양광청 학교인데요, 일전에 본 방송국 기자가 이 학교에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교정의 목소리 그럼 오늘은 양광청학교로 여러분들을 안내해드립니다.

('교정의 목소리' 상세한 내용은 교정의 목소리 코너를 클릭하면 보실수 있습니다.)

남: 이상은 베이징 양광청학교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금요일 교육무대' 오늘도 벌써 여러분들과 작별인사를 나눌 때인 것 같습니다.

여: 오늘도 변함없이 함께 해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진행에 서창술, 이명란이었습니다.

남: 그럼 저희는 다음주 같은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