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호금도주석 귀주 시찰)

우리 나라 서부의 빈곤성인 귀주성에서 이조현과 같은 가난한 농촌인구가 94만5천명에 달합니다. 2003년 귀주성은 100개의 일류급 중점가난퇴치현에서 농촌의 특별한 군중들을 정기적으로 구제하는 제도를 수립하고 실시하였습니다. 2004년 이런 구조의 범위를 50개의 중점현의 2류급 향에까지 확대하여 해마다 평균 일이당 200원을 구제하는 표준으로 8000여만원을 투입하여 40만명의 기본생활조차 유지하기 어려운 농촌의 특별한 빈곤군중들을 구제하였습니다. 올해 귀중에서는 또 1억 3천만원을 투입하여 65만6천명의 특별한 농촌빈곤인구들을 구제하였습니다.

이조헌과 같은 마을에 사는 이조재부부는 모두 장애자입니다. 올해 일사분기에 그들은 300원의 구제금을 받아 식량을 사들이였습니다.

이조재의 안해인 진조민은 웃으면서 진간부들의 말에 의하면 올해부터 나라에서 빈곤현 애들의 책값과 잡비 등을 면제하는데 이 소식을 듣고 우리는 정말 더없이 기쁘다고 했습니다. 이조재 부부에게는 중학교를 다니는 두 딸이 있습니다. 나라에서 학비를 면제하기전 그들은 학기마다 400원을 내야 했는데 이번에는 130원밖에 내지 않았습니다.

귀양시에서는 농촌의 특별히 빈곤한 군중들에 대한 구제에 더욱 많이 투입하였습니다. 해당 부문에서는 정기적인 구제표준을 매년 인구당 300원으로 높였습니다. 지난해 전시에서 10682세대에 18960명의 빈곤인구를 구제하였는데 평균보조표준이 584원이였습니다. 식봉현에서는 또한 특별히 빈곤한 인구에 대한 구조를 농촌합작의료와 결부시켜 자금을 투입하여 640세대에 948명을 도와 신형농촌합자의료에 가입하도록 하였습니다. 일반적인 빈곤군중들은 농촌합작의료에 참가하기만 한다면 해당 규정에 따라 51%의 의료비를 감면할수 있습니다.

(번역,편집:안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