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토요일 음악여행에서 인사드리는 임봉해입니다.

오늘날 음향업계의 해적판 현상이 세계적으로 비교적 창궐합니다. 이는 중국 음향산업의 건전한 성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비추어 중국국가판권국, 보도출판총국과 베이징시인민정부는 얼마전 공동으로 "우리의 정신 고향을 파수하자"란 "판권보호" 주제의 백명 가수 콘서트를 가졌습니다. 국가 판권국 유걸(劉杰) 부 국장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지식산권을 보호하려는 중국정부의 태도와 결심, 그리고 전 사회를 동원해 지식산권보호사업을 관심 지지하게 하여 사회와 대중의 판권보호의식을 한층 제고하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콘서트가 "우리의 정신 고향을 파수하자"를 주제로 한것은 대중들의 반 해적판 의식을 한층 환기시키기 위해서입니다. 그럼 오늘의 음악여행에서는 얼마전 판권보호를 주제로 베이징에서 진행된 "우리의 정신 고향을 파수하자"란 백명가수 콘서트의 부분적인 실황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먼저 오늘의 첫 순서로 이날 공연에 참가한 중국 대만 가수 주촨슝(朱傳雄)이 부른 <남자의 바다>란 노래 들으시겠습니다. 주촨슝은 음악에 몸 담근지 이미 17년이 되였습니다. 가수로서나 음악창작인으로서나 아니면 제작인으로서 그는 모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해적판이 시종 그의 정상적인 사업을 교란해왔습니다. 하여 그는 해적판에 대해 아주 분개하며 큰 힘을 들여 해적판을 타격할것을 희망했습니다. 그는 해적판이 진정으로 사라져야만 음악인들은 음악을 할 열정이 더 나게 된다고 했습니다. 녜, 그가 부른 노래 들려옵니다. <남자의 바다>.

                                      [사진설명: 가수 주촨슝(朱傳雄)]

(노래 <남자의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