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성 상구출신인 농민노동자 이학생이 절강성 온주에서 일하는 기간 위험에 빠진 어린이를 구원하기 위해 영용하게 헌신한 후 온주와 상구, 그리고 하남성 당과 정부지도부문과 사회 각 계층은 원조의 손길을 내밀어 생활이 곤난한 그의 가족들을 위문하고 배치하였으며 진실한 감정으로 이학생을 안위하였습니다.

이학생의 가정형편은 그가 희생한후에야 사회에 알려졌습니다. 그가 12살이 되던 해 어머니는 돈이 없어 병치료를 받지 모한채 세상을 떴습니다. 그후 그는 학교를 그만두고 아버지와 함께 파손된 가정을 지탱하면서 동생을 키웠습니다. 27살이 되던해 그는 같은 마을에 사는 한 여자와 결혼했는데 생각밖으로 딸이 한살때 안해가 갑짜기 급병에 걸려 돌아갔습니다. 이학생은 재혼 하지 않고 혼자서 어린 딸애를 키웠습니다. 1997년 29살에 난 이학생은 딸애를 아버지에게 맡기고 온주에 가서 일했습니다.

37살밖에 안되는 이학생이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희생한후 그의 9살에 난 딸과 늙은 아버지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온주시 당위원회와 시정부의 해당 지도자들은 여러번에 걸쳐 이학생의 아버지와 딸을 위문하였으며 온주시의 사회 각 계도 23만원을 기부하였습니다. 온주시 엽강송자선기급회에서는 이학생집에 만원의 위문금을 보낸외 그의 딸을 구조대상으로 그가 18살이 될때까지 생활과 학교를 다니는 비용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학생의 딸인 이민은 원래 상구시 수양구 공묘향 중화루소학교에서 공부했었습니다. 이학생이 희생한후 온주시록성구 수심제2소학교에서 주동적으로 이민과 연계를 취해 그가 온주에서 무료로 소학교를 다니도록 도와줄것이라고했습니다. 부모를 여인 이민을 돌보기 위하여 온주시에서는 이학생의 아버지를 상구농촌에서 온주시에 이사시키고 그에게 주택과 일상생활을 배치해주며 그로 하여금 영구적인 온주시민으로 되게 하였습니다.

이학생이 희생했다는 소식이 그의 고행 하남에 전해진후 하남성과 상구시 당과 정부영도는 여러번에걸쳐 이학생 의 가족을 찾아 위문금을 보내주었습니다. 하남성 노동과 사회보장청의 170명당원들은 이학생의 가족들에게 11700원을 기부하였습니다. 공산주의청년단 하남성당위원회와 하남성 청소년발전기금회는 또한 <용감하게 희생한 청년영웅자녀조학기금>을 설치하였습니다. 하남성 청년5,4메달획득자 서승걸은 이에 10만원을 기부하였습니다. 기금회에서는 처음으로 2만원을 조달하여 이민의 소학교부터 대학까지의 학비에 쓰도록 하였습니다.

현재 이학생의아버지와 딸 이민은 온주에 집을 잡고 이민은 온주에서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번역,편집:안옥화>